기자별
-
영암, 수백톤 폐기물 야적..열흘동안 3차례 화재
◀ANC▶ 불법으로 폐기물을 쌓아놓은 고물상 야적장에서 최근 열흘 사이에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뭔가 석연찮은 정황 때문에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영암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 30일 밤 10...
김양훈 2019년 08월 01일 -
수백톤 폐기물 야적..열흘동안 3차례 화재
◀ANC▶ 불법으로 폐기물을 쌓아놓은 고물상 야적장에서 최근 열흘 사이에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뭔가 석연찮은 정황 때문에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영암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 30일 밤 10...
김양훈 2019년 08월 01일 -
사업장 폐기물 515톤 무단 투기한 40대 징역형
광주지법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동안 건설현장과 소규모 폐기물 업체에서 반출한 폐합성수지 5백여톤을 전남의 한 지역에 무단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운전 크게 줄어
◀ANC▶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적발 건수가 전보다 줄기는 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속이 시작된지 30여분 뒤 음주운전자가...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운전 크게 줄어
◀ANC▶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음주운전과 이에따른 사고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법 시행 전보다는 줄었다지만 여전히 애먼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걸 보면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일본인 몰카 영상 담긴 메모리 찾은 공항대원 표창
광주광산경찰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몰래 촬영한 일본인의 추가 범행을 밝히는데 공을 세운 무안국제공항 특수경비대 국주영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국주영 대원은 일본인 37살 A 씨가 지난 15일 오전, 무안공항 보안구역 남자화장실 변기에 버린 메모리카드를 찾아 경찰에 인계했으며 카드...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해남서 14톤 화물차와 승용차 충돌..70대 부부 사망
오늘 오전 9시 57분쯤 해남군 북평면 교차로에서 65살 김 모씨가 몰던 14톤급 화물차와 76살 이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 씨와 이 씨의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두 명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 출발 지연.. 승객 불편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3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돼 백여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전 점검에서 조종 계통에 결함이 발견돼 정비과정에서 운항이 지연됐으며 승객들에게는 지연운항에 따라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상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굴착기 후진하다 안전사고.. 50대 작업자 숨져
오늘 오전 7시 57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30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굴착기가 작업자 56살 A 씨를 덮쳐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굴착기를 후진하는 과정에서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29일 -
병원에 휘발유 뿌린 60대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병원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69살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미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승인을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제(25) 오전 11시쯤 목포의 한 병원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