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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경제 활성화 방안과 약력 정정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가 최종 확정된 이후 처음 열린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광주의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VCR▶ 오늘 방송된 광주mbc 광주시장 후보 토론에서 이환의 한나라당 후보와 박광태 민주당 후보, 박종현 민주노동당 후보등 각 정당의 후보들은 광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산업과 벤처 기업 지원, ...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01일 -

유통업계 월드컵때문에 판촉앞당겨
한밤중 월드컵경기 중계로 고객들의 쇼핑시간대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체들은, 월드컵 경기 중계로 고객들의 매장방문시간이 평소보다 두시간 빨라진 오후 5시대에 집중됨에 따라 이 시간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각 유통업체의 식품매장에서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할인해주는 ...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01일 -

광양만권도 오존경보제 실시
여수, 순천, 광양시 등 광양만권역에도 오존경보제가 실시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달 1일부터 오염경보제를 실시한데 이어 전남도가 오늘부터 8월 말까지 광양만권의 오존 오염도를 측정해 오존경보를 발령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만권 오존 경보제는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기중 오존오염도를 분석, 판단해 발...
김건우 2002년 06월 01일 -

목포3원)물건파는 무료공연(R)
◀ANC▶ 최근들어 일부 업자들이 지방을 돌며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무료공연을 한다고 사람들을 모은 뒤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무료공연을 보러갔다 이들의 말에 넘어가 고가의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들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일요일 목포의 한 실내체육관입니다. 바닥에 마련된 좌석마다...
박영훈 2002년 06월 01일 -

비엔 월드컵관련, 중국문화주간 시작
광주 비엔날레재단이 월드컵 기간중 광주를 방문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중국문화주간을 마련 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중국문화주간을 기념하는 개막식을 갖고,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에는, 중국 현대예술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표 작가 6명이 참...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01일 -

도시공사 사장 임명
이춘범 전광주시의원이 오늘 광주 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춘범 신임사장은 오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2대 광주 도시공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3년동안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춘범 신임 사장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자는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 속에 지난달 27일 사장 후보로 추천됐었습니다. 시민단체...
박수인 2002년 06월 01일 -

오늘의 비엔날레 -C.G
한.중수교 10주년과 월드컵 기간중 열리는 중국전을 기념하는 중국문화주간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마련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국 당대예술가 6인의 회화와 조각작품 40여점을 교육홍보관에 선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중국 광저우시 예술단의 공연과 중국 의상패션쇼가 ...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01일 -

정동희 개인전 9-30
여류화가 정동희씨가 광주 궁동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동희씨는, 자신의 고향 광주에서 개인전 열고 꽃과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씨의 작품들은,꾸밈없는 원초적 정열을' 거침없는 강한 붓질로 표현해 역동감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입니다.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01일 -

합동 연설회 면학해쳐
지방선거 후보 합동 연설회 일정 가운데 일부가 학교또는 학교 인근으로 장소가 잡혀있는데다 그나마 학생들의 수업시간과 중복돼 면학 분위기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산구 제 3선거구 시의원 선거 합동연설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광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등 일부 합동 연설회가 평일 학교 수업시간과 중복...
2002년 06월 01일 -

임금 체불하자 회사 물건 훔쳐
광주 광산경찰서는 월급을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회사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목포시 용해동 31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모 회사에서 근무하던 김씨는 회사에서 2개월 동안 130여만원의 임금을 체불하자 선배 38살 오모씨와 함께 컴퓨터와 프린터 등 천여만원 어치의 회사 집기...
이재원 2002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