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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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 올해 김 가격은?
◀ANC▶ 김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새가 곱창...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여수, '가짜 어부' 못 막는 수산직불금
◀ANC▶ 전남의 일부 섬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하는 것처럼 거짓으로 서류를 꾸며 수년 동안 수산직불금을 챙겼습니다. 자치단체는 가짜 어부들의 직불금 부정 수령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섬 지역 어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수산직불금'제도. 섬에 거주하는 어촌계...
강서영 2019년 10월 21일 -
대전, '동전 없는 사회'로 가나?
◀ANC▶ 요즘 동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죠? 한국은행이 2년 전부터 '동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인센티브까지 도입했는데,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대구MBC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계산대에서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INT▶이원균/대구시 각산동...
한태연 2019년 10월 21일 -
진도,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 올해 김 가격은?
◀ANC▶ 김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새가 곱창...
박영훈 2019년 10월 20일 -
영암, 일감 '차곡차곡', 조선업계 기지개
◀ANC▶ 장기 침체에 빠져 있던 지역 조선업계가 큰 일감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회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조만간 지중해를 누비게 될 유조선들입니다. 대한조선이 2018년 5월 수주한 뒤 2년여동안 건조했습니다. 길이 249미터, 폭 44미터. 대한조선이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양현승 2019년 10월 18일 -
함평, 국화 향에 취한 남도..백만 송이 국향대전
◀ANC▶ 가을을 맞은 남도는 은은한 국화 향기에 푹 빠졌습니다. 백만 송이 국화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늘 함평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백주 년을 강조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족의 결기를 상징하는 독립문이 실물 크기 그대로 국화 조형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연철 2019년 10월 18일 -
완도, 반려동물 집에 못 오게 섬에 버린다
◀ANC▶ 키우던 반려동물이 병 들거나 싫증나면 내다버리는 사람들 많은데요. 요즘은 아예 집으로 찾아오지 못하게 멀리 섬지역에 갖다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섬지역들은, 관광객들이 갖다 버리는 각종 쓰레기에 반려동물까지 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 리...
편집DESK4 2019년 10월 18일 -
나주, 2019국제농업박람회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앵커) 2019 국제농업박람회가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주제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인데요. 여성과 청년농업인의 활동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 커피 농사를 짓기 위해 인천에서 고흥으로 내려 온 이민숙 씨. 수확한 뒤 2개월 이내에 원두...
송정근 2019년 10월 18일 -
무안, 불타는 농기계..'쥐'의 소행?
◀ANC▶ 예나 지금이나 쥐는 농촌의 골칫거리입니다. 옛날엔 농작물을 갉아먹어서 농민들의 애를 태웠다면 요즘은 불을 내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가 창고. 지난달 트랙터에서 난데없이 불이 났습니다. 계기판 내부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
김안수 2019년 10월 17일 -
영암, "잘 쓰러지는 벼가 8할"
◀ANC▶ 유례없이 수확기에만 3차례 태풍이 몰아치면서 전남의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특히 전남에서 재배하는 벼 품종이 쓰러짐에 약하다보니 피해가 더 컸는데요. 기후변화에 맞게 신품종 개발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을태풍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의 한 친환경 ...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