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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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미래를 여는 섬, 이제 만나러 갑니다
◀ANC▶ 마침내 섬의, 섬에 의한, 섬을 위한 날이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 새롭게 국가기념일이 된 섬의 날을 맞아 오늘 정부가 목포에서 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섬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목포 삼학도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 현장 분위기 2문장- 주무대에서 이뤄지는 행사, 현...
양현승 2019년 08월 08일 -
목포, "더 이상 섬을 소홀히 할 수 없다"
◀ANC▶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본인이 직접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윤 2019년 08월 08일 -
완도,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안...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목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즐길거리 풍성
◀ANC▶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은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로 이어집니다. 목포항 삼학도에서 열리는 축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주민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무안, 먼저 주민들이 살고싶은 섬이 돼야
◀ANC▶ 섬의 날 제정과 첫 기념식이 열리면서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같은 관심은 섬 주민들이 섬 안에서도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고 큰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적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양식을 소득원으로 ...
고익수 2019년 08월 08일 -
무안,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8일 -
목포, 섬 준공영제--취항 시기 불투명
◀ANC▶ 섬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여객선 공영제 시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부 항로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지자체와 선사 등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에 빠져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객선 준공영제는 일일생활권 보장과 적자항...
최진수 2019년 08월 08일 -
화순, 야산에 불법 주택 짓던 건축업체 적발
(앵커) 화순의 한 야산이 이동 주택단지 개발 때문에 무단으로 훼손됐습니다. 화순군이 뒤늦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이미 축구장 면적을 훨씬 넘는 숲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 앵남리의 한 야산입니다. 야산의 나무는 베어져 있고 수풀은 파헤쳐져 있습니다. 야산 곳곳엔 멈...
우종훈 2019년 08월 08일 -
여수, '수출길 막힐라' 농·수산업계도 긴장
◀ANC▶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을 강화하자 농어민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주요 고객이었던 농수산 제품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3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 하우스에서 파프리카 줄기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달 말부터 새로운 종묘...
문형철 2019년 08월 08일 -
목포, 섬의 날 D-1 준비완료
◀ANC▶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8월8일, 섬의 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목포 삼학도에서는 손님맞이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김 윤 기자 ◀END▶ 목포의 상징, 삼학도가 제1회 섬의 날 행사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삼학도 옛 해경부두에는 전시관 2동과 주무대가 임시로 설치...
김윤 2019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