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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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만ha 피해...벼 건조장 '북적'
◀ANC▶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3만ha의 논에서 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매입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요즘 농촌은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태풍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 순천의 한 농촌 마을. ...
문형철 2019년 10월 16일 -
무안, 백만 명 달성 빨간불..무안공항 잇단 악재
◀ANC▶ 무안국제공항의 연간 이용객 백만 명 달성에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 노선이 즐었고 일부 항공사들은 제주항로를 철수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월 무안국제공항에서 오가는 일본 오이타, 기타큐슈 노선이 중단됐고 오사카와 도쿄 ...
문연철 2019년 10월 15일 -
목포, 교도소 영치금 관리 시스템 '구멍'
◀ANC▶ 교도소 수형자들이 영치금을 빼돌려 도박 등에 탕진한 교도관이 적발됐습니다. 3년 동안 3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렸는데도 교도소는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교도소입니다. 수용자 영치금 3억 3천만원이 깜쪽같이 사라진 사실이 지난 8월 초, 확인됐습니...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순천, '깜깜이 운영'에 '부부세습'..순천문화원
◀ANC▶ 향토문화 발전과 전승을 위해 설립된 전남의 한 문화원이 사유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9년 동안 연임했던 전 원장이 작고한 뒤 부인이 신임 원장으로 선임되자 시민단체들이 부부 세습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문화원의 차기 원장 선출을 둘러싼 내홍이 벌어진 건,...
조희원 2019년 10월 14일 -
여수, "지역엔 활력, 청년에겐 일자리"
◀ANC▶ 지역에 일자리가 없고, 그래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악순환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역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서 소외 계층과도 함께하려는 창의적인 노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역사, 생태, 문화와 연계한 여행기획, 전직 교사 하지수씨가 고...
박광수 2019년 10월 14일 -
여수, 늘어나는 오토바이 사고, 대책 없나?
◀ANC▶ 교통사고는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오토바이 사고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배달 대행업이 성행하면서 난폭 운전을 유도해 사고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승용차들 사이로 난폭 운행하는 오토바이가 눈에 띕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 교차로 가...
강서영 2019년 10월 11일 -
나주, 완연한 가을..축제 개막, 단풍은?
◀ANC▶ 완연한 가을 분위기 속에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단풍의 물결도 서서이 남하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 나들이 하는 데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 입니다. ◀VCR▶ 완연한 가을 정취에 온 세상이 가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흐드러진 억새꽃은 선선한 바람에 춤을 추고....
이다솔 2019년 10월 11일 -
여수, 3분기도 부진...반전 노리는 정유업계
◀ANC▶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이 3분기에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급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화면 중앙 투명] 증권업계가 전망한 올해 3분기 LG화학의 예상 영업이익은 2천 9백억 원 수준. 전분기보다는 다소 증가했...
문형철 2019년 10월 10일 -
무안, 민간공항 통합 '군공항 이전' 별개다
◀ANC▶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은 군공항 이전과 별개라는 입장을 국감장에서 재차 피력했습니다. 전남도가 조례로 제정한 농어민 공익수당에 대한 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국정감사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권은희 의원은 전남도와 광...
문연철 2019년 10월 10일 -
목포, 달라진 한글교육..읽기 곤란학생 없앤다
◀ANC▶ 요즘에도 한글을 읽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있을까 하시겠지만, 백명 중 네명이 글을 잘 읽지 못하고 도서벽지로 갈수록 그 수가 많습니다. 교육당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 대한 한글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에서 국어수업이 한창입니다. '말의 재미를...
김윤 2019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