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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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상풍력발전'..전남형 일자리 추진
◀ANC▶ 광주형 일자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자치단체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원전 6개와 맞먹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전남형 일자리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광에서 신안·진도까지 ...
고익수 2019년 09월 15일 -
목포, 오늘은 한가위
◀ANC▶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구름사이로 비치는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함이 떠오른 하루인데요. 모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에도 나서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날이기도 합니다. 풍요로운 추석 표정을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한가위만큼이나 풍요로운 햇살이...
이재원 2019년 09월 13일 -
목포, '서해낙조'와 '목포야경'을 한 눈에
◀ANC▶ 국내에서 가장 길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가 목포에 완공됐습니다. 다도해의 낙조와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고, 목포 유달산을 스치듯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 질 녘, 목포 앞바다를 줄지어 건너는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에 올라타면 ...
김윤 2019년 09월 13일 -
신안, 다리 너머 다리가 있었네
◀ANC▶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명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사대교를 넘어 섬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색 다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한번쯤 가볼만한 해상다리들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은도 둔장해변 앞바다에 ...
문연철 2019년 09월 12일 -
나주, 낙과 피해..농민 어쩌나
◀ANC▶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여러 피해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민들의 상심이 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장에서 팔려야 할 배가 과수원 여기 저기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워담은지 불과 한 시간 남짓만에 떨어진 배가 담긴 바구니가 수북히 ...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완도, 잦아지는 재해, 보험가입은 감소
◀ANC▶ 전남의 바다 양식장도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은 올들어 전복 양식장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연례행사인 적조와 고수온 피해는 비켜갔...
양현승 2019년 09월 09일 -
광양, 문화 행사로 광양 마로산성 재조명
◀ANC▶ 광양읍에 있는마로산성은 다양한 유물과 역사적 배경을 지닌 소중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마로산성을 알리기 위한 문화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가치와 의미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읍 외곽을 따라 가지런히 석성이 이어져 있습니다. 길이만 5백 미터를 넘는 ...
김종수 2019년 09월 09일 -
신안, 태풍 '링링'에 전남 섬마을 '초토화'
◀ANC▶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전라남도 섬 지역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 둔 양식장은 심하게 부서졌고, 주민들이 사는 섬 안쪽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흑산도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바람에 날려 육지를 강타합니다. 순간 초속 54.5미터. 흑산도엔 역대...
김양훈 2019년 09월 09일 -
목포, 인명피해 없었지만..농어민 수심
◀ANC▶ 어제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전남에서는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고 과일이 떨어졌습니다. 바다에서는 양식 시설이 파손되고 방파제가 유실됐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에 강철 줄이 끊긴 3천 4백톤급 해상크레인이 바다에 표류했습니다. 목포 갓바위 해상 보행교도 높은 파...
장용기 2019년 09월 08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 전기 맞을까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를 지나 목포 앞바다를 가로 질러 놓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바다구간 8백50미터를 포함해 총길이 3.23킬로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유달산의 기암...
김윤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