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남도 관광 1번지로 부상한 여수 지역 관광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남해안의 다른 도시들이 관광 인프라를 경쟁적으로 확충하고 있어서 여수의 관광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
문형철 2019년 03월 04일 -
목포, '곧 봄인데'..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연기?
◀ANC▶ 자치단체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봄*가을마다 중성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이 사업을 함께 하는 보호단체가 횡령 등 내홍에 시달리면서 올해 사업이 늦춰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고양이 보호단체입니다. 사고로 다치거나 유기된 ...
김진선 2019년 03월 04일 -
목포, 3.1 독립운동탑..절반 넘게 행적 누락
◀ANC▶ 목포 유달산엔 3.1 독립만세 운동에 기여한 애국열사 37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탑이 있습니다, 이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물이 국가보훈처 유공자 명단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 1983년 목포시가 주도해 유달산에 건립한 목포 3.1 독립운동탑. 100년전 목포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거나 ...
장용기 2019년 03월 04일 -
순천, 매화가 전하는 남녘의 봄
◀ANC▶ 어제 3.1절 연휴 첫날을 맞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남녘에는 백매화와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 소식을 알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깊은 겨울잠을 마친 매화 꽃봉오리가 기지개를 켜듯 하얀 꽃잎을 터트립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계곡은 졸졸 흐르며 봄 ...
강서영 2019년 03월 02일 -
여수, "우리 시장, 우리 손으로 지켜요"
◀ANC▶ 화재에 취약한 곳 중 하나는 전통시장입니다. 매년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지 않는데요, 사고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전남 소방이 상인들로 구성된 시민 소방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발대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건물 내부가 새까맣게 재로 변했고 구조물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습니...
조희원 2019년 03월 01일 -
함평*영암, 목포, 3.1 만세운동 전남 봉기일은?
◀ANC▶ 치열했던 3.1 만세운동 전개 과정을 담은 기록들이 100년만에 데이터로 복원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각 지역별로 3월 14일 전 후로 만세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19년 4월 8일 함평군 문장시장에서 한문서당 낙영재 출신 청년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졌습니다. 1919년 4...
김양훈 2019년 03월 01일 -
여수, 여수항 관광 거점항만 육성
◀ANC▶ 여수항과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항으로 육성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콘텐츠가 구축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엑스포 여객선터미널입니다.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리면서 크루즈항으로 주목을 받은 곳입니다. 엑스포 당시에는 12차례나 입항했던 ...
박민주 2019년 02월 28일 -
장흥, 로하스타운 장기표류..재정비 착수
◀ANC▶ 전국 최초의 은퇴자 전용 거주지로 착공된 장흥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이 달라지고 규모도 축소되면서 장흥군이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득량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흥군 안양면 제암산 자락.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조성한 도...
신광하 2019년 02월 28일 -
신안, 농민운동의 기폭제 '암태도 소작쟁의'
◀ANC▶ 일제 강점기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었던 3.1운동은 이후 다양한 형태의 항일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신안 암태도에서는 친일 지주에 맞선 소작 쟁의가 조직적으로 전개돼 농민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태도의 농민소작쟁의는 일제 치하의 엄혹한 현실에서...
문연철 2019년 02월 28일 -
무안, 수상한 인허가 행정..짬짜미 의혹
◀ANC▶ 무안의 농촌마을들이 기업형 돼지축사 건축 허가에 맞서 일년 넘게 싸우고 있습니다. 허가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데도 무안군이 업자 편의만 봐줬다는 의혹이 일어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무안의 한 양돈업자가 무안읍 성암리에 기업형 돼지축...
문연철 2019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