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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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봄 축제 빨라진다
◀ANC▶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봄 축제 개최 시기도 앞당겨 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호남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입니다. 아직 한 겨울이지만 강변에는 홍매화가 잇따라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은 매화들도 하나 ...
박민주 2019년 02월 11일 -
영암, 부농의 꿈..억대 농가 5천 호 시대
◀ANC▶ 전남에서 농사를 지어 한 해 수억을 버는 농가가 지난해 5천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청년 농사꾼과 귀농인들도 억대 부농의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한 시설하우스입니다. 온도 조절과 환기, 물 주기 등 모든 과정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
문연철 2019년 02월 11일 -
나주, 수문 완전개방한 영산강 자정능력 크게 개선
(앵커) 지난해 4대강 보 수문을 개방한 이후 자정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영산강의 자정 능력 회복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환경단체는 보를 완전히 해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4월과 11월부터 수문을 완전 또는 부분 개방하고 있는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
우종훈 2019년 02월 08일 -
혁신도시 시즌 2 '기대감'
(앵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혁신도시 시즌2(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새로운 기관의 이전과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가운...
이계상 2019년 02월 07일 -
여수, 이달부터 조합장 선거 채비 본격화
◀ANC▶ 다음 달(3) 치러질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권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한 단속과 함께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3월 13일 실시될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당국도 본격...
김종수 2019년 02월 07일 -
해남, 학교붕괴..마을교육공동체 대응
◀ANC▶ 농어촌의 심각한 인구절벽 때문에 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출산율 1위라는 해남에서조차 학교 붕괴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교육당국과 주민들이 '교육 공동체' 운동에 나섰습니다. 장용기 기자 ◀END▶ 해남군의 합계출산율은 2.1명. 전국 평균보다 두 배 높고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
장용기 2019년 02월 07일 -
영암, 조선산업 회복세..신사업 진출 시급
◀ANC▶ 조선산업 경기가 본격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남 서남권 조선업체의 수주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조선업 유지를 위해서는 인력난 해소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출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역 조선업체가 건조한 올해 첫 선박이 탄생했습니다. 싱가포르 선사...
신광하 2019년 02월 06일 -
무안, 무안공항 개항 11년만에 힘찬 '비상'
◀ANC▶ 무안공항이 무늬만 국제공항이란 오명을 떨쳐 버리고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과 광주민간공항 이전 합의 등이 결정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7년 개항한 무안공항 계속 미뤄져 온 광주 민간공항 국내선 이전은 공항 활성화...
김양훈 2019년 02월 05일 -
한전공대 설립 준비 '가속도'
(앵커) 한전공과대학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설립하기위한 준비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나면 한전과 자치단체간 실시협약이 체결되고 최종 용역 발표를 통해 기본계획도 수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부영 골프장 일원으로 입지가 결정되면...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목포, 일본 전통 사찰이 목포에?
◀ANC▶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목포 원도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근처가 고향인 귀성객들은 설 연휴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 개항 다음 해인 1898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일...
김진선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