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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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트로트 부흥 꿈꾼다", 트로트센터 개관
◀ANC▶ ◀END▶ ◀ 앵 커 ▶ 트로트의 인기가 요즘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트로트의 역사를 정리하고, 후진 양성을 통해 성인가요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SYN▶ "성황당 신령님께..." 트로트의 역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
양현승 2019년 10월 30일 -
고흥, 팔영산 편백숲, 치유의 공간으로
◀ 앵 커 ▶ 고흥 팔영산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림이 치유의 숲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건강과 휴양, 힐링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팔영산지구. 지구 내에는 전국 최대 규모 389ha 면적의 편백림 자생 군락지가 형성돼 ...
김주희 2019년 10월 30일 -
담양, 경로잔치 참석 주민 '집단 식중독' 증세
(앵커) 경로잔치에 참석한 주민 수십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잔칫상에 나온 음식을 먹고 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토요일, 담양군 고서면에서 열린 경로잔치 행사입니다. 마을 노인들이 모여 수육과 부침개같은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궁욱 2019년 10월 29일 -
목포, 우후죽순 해상케이블카 사고도 '닮은 꼴'
◀ANC▶ 해상 케이블카가 곳곳에 생겨나면서 비슷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따라하다보니 사고도 비슷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문제는 서로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개통한 경남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하루 2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
김안수 2019년 10월 29일 -
해남, "하루 하루가 고통이죠"..양돈 농민
◀ANC▶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40여 일이 지났습니다. 매일 초긴장 상태인 돼지 사육농민들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락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하루가 또 밝았습니다. 잠깐 눈을 붙인 60대 농민은 농장 안 돼지 3천 마리의 이상 징후...
박영훈 2019년 10월 29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멈춤 원인은?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 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관계기관이 원인 조사에 나섰는데, 정확한 사고원인이 나오기까지는 최소 두달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
김양훈 2019년 10월 29일 -
장흥,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9일 -
목포, "담당부서 아닙니다" 애매한 산사태 관리기준
◀ANC▶ 산사태는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난 입니다. 그러나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도 관리기준이 애매모호해, 안전대책과 담당부서 조차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이미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도 관리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END▶ 지난 3일, 태풍 '미탁'이 몰...
김안수 2019년 10월 28일 -
목포, 김구 친필 휘호..70년 만에 공개
◀ANC▶ 백범 김구 선생이 목포에서 남긴 친필 휘호가 7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김구 선생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순회강연을 다닐 때 쓴 거데요, 당시의 호남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범 김구선생이 직접 쓴 '존경상제(尊敬上帝)'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조물주 ...
장용기 2019년 10월 28일 -
해남, 미니 학교의 골프부..'학교살리기 한마음'
◀ANC▶ 전교생이 30명 남짓인 농촌 초등학교가 골프부를 만들었습니다. 미니 학교의 골프부가 생소하지만 들여다보면 절실한 사연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수업이 끝나면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5학년년 담이와 지혜. 학교 골프부의 단 2명 뿐인 선수입니다. ◀INT▶이담 * 권지혜/ 해...
박영훈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