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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구속, "지역도 이제 안정을..."
(앵커)어제(19) 새벽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 수감됐습니다.지역민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에 대한 진실이 왜곡없이 명백히 밝혀지고지역 사회도 최대한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됐습니다.지역민들은 윤...
김주희 2025년 01월 19일 -

국립순천대 신입생 모집 순항‥"글로컬 등 효과"
(앵커)국립순천대학교가이번 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학령 인구 감소 속에서도글로컬대학30 등정부의 굵직한 교육 사업에 잇달아 선정된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국립순천대의 이번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은 5.77 대 1입니다. 호남 지역 4년제 국립대학 ...
유민호 2025년 01월 17일 -

주말에도 거리로.."대통령 제대로 수사 받아야"
(앵커)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주말,시민들은 또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시민들은 구속에 이어파면까지 빠르게 이어져야 한다면서도구속영장 등 대통령 수사에 계속반대 입장을 보였던 여당도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이관저로 돌아가느냐,수...
최다훈 2025년 01월 19일 -

17년 만에 다시 뛴다, 목포 임성지구 개발
(앵커)20년 가까이 멈춰 있던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드디어 재개됩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최종 승인으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하지만 신도시 개발 방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시 옥암동과 석현동 일대 약 19...
문연철 2025년 01월 17일 -

광양시 인구 3년 연속 증가..도내 유일
(앵커)전남 대부분의 자치단체가인구 소멸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가운데광양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3년 연속 인구가 늘었습니다.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다양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지속가능한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더 촘촘한 교육과 의료 인프라 체계 구축 등이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
김주희 2025년 01월 16일 -

"궤변은 그만"..'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앵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공수처에 체포된윤석열 대통령의 궤변은 지금도 계속되고있습니다.시민들의 분노는 계속되고 있는데,윤석열 대통령의 신속 파면을 요구하는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불법 비상계엄 선포이후 43일만에체포된 윤석열 대통령.공수처의 조사와 서울 구치소...
박종호 2025년 01월 17일 -

밤바다 상징 쫑포상가..'골목형상점가'로 첫 지정
(앵커)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원도심 지역의 쫑포상가가여수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지정받기 어려웠던음식점 위주의 골목상권도앞으로는 전통시장법에 따른 지원대상에 포함돼침체된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수 원도심의 중심 상권인해...
최우식 2025년 01월 17일 -

'수사에도 비협조'..무책임한 대통령에 경제도 휘청
(앵커)내란 수괴 혐의로 긴급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공수처의 조사에도 여전히 비협조적인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시민들은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대통령 탓에 경제마저 심각한 상황이라며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설 연휴를 앞둔 지역의 한 전통시장....
안준호 2025년 01월 16일 -

'반값관광'에 관광객 50만 명 늘었다..혜택 확대
(앵커)전국 최초로 '반값관광' 정책을 도입한강진군에 지난해 282만 명의 관광객이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보다 50만 명,25% 가량 늘어난 건데요. 강진군은 올해는 혜택을 더 강화해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을도입한 전남 강진군....
박종호 2025년 01월 16일 -

"이제는 구속을..." 민심 역행 여당 질타도
(앵커)윤석열 대통령이공수처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시민들의 답답함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불법 수사라며 고발을 난발하는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민심을 역행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헌정 사상 최초로수사기관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시민들의 안도감도 잠시윤 대통령이 조사 내내 ...
최황지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