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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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8일 -
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영암, 살아난 조선경기...이젠 인력난 걱정
◀ANC▶ 극심한 불황으로 일손을 떠나보내야했던 전남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이제는 인력난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하반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국면을 맞고있습니다 3년가까이 일감을 확보하지못해 경영난을 겪어왔던...
고익수 2019년 02월 16일 -
목포*강진, 현직 단체장 잇단 '유죄'.. 희비 엇갈려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와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들에게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직이 유지되는 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당선 무효형을 받았습니다. 형 확정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훈 2019년 02월 16일 -
목포, 해양인력 병역특례 폐지 VS 유지
◀ANC▶ 산업특례와 예체능 특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국방부는 공중보건의를 제외한 모든 병역특례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어야 한다는 원칙은 맞지만 국익과 국가 안보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해양대와 부산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열 고등학생들까...
장용기 2019년 02월 16일 -
목포, 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승촌보 해체 검토
(앵커) 환경부가 영산강에 설치된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할 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은 둘 다 해체될 수도 있고 둘 다 존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해체에 따른 이익이 어느 정도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승촌보와 죽산보의 해체 여부를 검토하...
남궁욱 2019년 02월 15일 -
장성, 아름다운 산과 길-겨울철 장성여행
(앵커)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장성에는 아름다운 산도 많고,걷기 좋은 데크길도 잘 마련되어 있어나들이하기 좋은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장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오늘 장...
이미지 2019년 02월 15일 -
여수, 막강한 영향력..지역발전 밑거름돼야
◀ANC▶ 농&\middot;수&\middot;축협 조합장의 이런저런 비리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뉴스의 단골 메뉴였죠. 조합장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은 조합원 개개인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공동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중요한 이윱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
김종수 2019년 02월 13일 -
진도, 멧돼지..외딴 섬 지배자로 군림
◀ANC▶ 멧돼지 때문에 놀라는 일이 요즘은 흔해졌습니다만 인적이 뜸한 외딴 섬에서는 멧돼지 공포의 수준이 다릅니다. 고령자들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7가구 10여명이 살고 있는 전남 진도의 조그만 섬마을에 대형 멧돼지가 출현했습니다. 마을 진입로 텃밭에서 ...
장용기 2019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