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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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일은 여간해서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화순군체육회의 모 직원이 공익제보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이 노출돼 결과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 체육회 전 장애인 체육지도사 정 모씨는 ...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곡성,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돈봉투 때문에 머리채싸움을 벌인 곡성군의원들의 추태를 보도해 드렸는데 말썽은 지방의회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때는 어둡고 자신들 이익이 걸려 있는 데는 밝은 지방의원들의 행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
남궁욱 2019년 12월 03일 -
해남, 뒤늦은 계약서.."직원 실수였다"
◀ANC▶ 지역 농협이 조합장 친구의 업체에 저온창고를 빌려주면서 계약서를 뒤늦게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다른 업체에는 싼값에 배추 계약 재배를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자 조합측은 특혜나 비리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농협 저온 저장창고입...
박영훈 2019년 12월 03일 -
뒤늦은 계약서.."직원 실수였다"
◀ANC▶ 지역 농협이 조합장 친구의 업체에 저온창고를 빌려주면서 계약서를 뒤늦게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다른 업체에는 싼값에 배추 계약 재배를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자 조합측은 특혜나 비리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농협 저온 저장창고입...
박영훈 2019년 12월 03일 -
장흥, "플라스틱 비켜라", 나무 텀블러 완판
◀ANC▶ 플라스틱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 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뒷산에서 자라던 백합나무 기둥 속을 파내고, 필요한 길이로 자릅니다. 거친 표면을 ...
양현승 2019년 12월 02일 -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내도록 하려면 제보자의 비밀이 보장돼야 합니다. 그런데 공익 제보자의 신분이 그대로 노출된 사실이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화순군체육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신분이 노출된 직원은 결국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우종훈 2019년 12월 02일 -
곡성,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지방의원들의 추태가 잇따라 말썽입니다. 머리채 싸움에 외유성 연수, 가짜 출장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로 심판하는 것 말고는 효과적인 제재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숙입니다. 큰 ...
남궁욱 2019년 12월 02일 -
순천, 900만 방문..머무는 관광은?
◀ANC▶ 올해 순천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9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천만 명 돌파가 예상되는데 국가정원 중심으로 방문객이 집중돼 관광지 분산과 머무는 관광 대책이 마련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 지난 2013년 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
박민주 2019년 12월 02일 -
무안, 한지붕 딴 살림..남악 행정구역 개편 시급
◀ANC▶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 신도시를 무안군이 삼향읍에서 분리해 별도의 읍으로 승격시키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도청이 있는 신도시와 기존 농촌지역의 행정수요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요, 정부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 소재지인 삼향읍은 원래 ...
문연철 2019년 12월 02일 -
대구, '제한적 보 개방' 낙동강만 녹조 증가
◀ANC▶ 영산강과 함께 4대강 사업으로 보가 만들어진 낙동강에선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보가 개방됐었는데요. 보 절반을 열었던 영산강에서 녹조가 크게 감소한 결과가 전해지자 낙동강도 보를 개방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여름에도 낙동강은 어김없이 심한 ...
박재형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