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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을 향해" 전남 체육의 도전
(앵커)양궁의 남수현, 복싱의 김애지 등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줬던 이 세계적 선수들은 모두 전남 소속 선수들입니다.올해도 세계적인 전남체육인을 키워내기 위해전남체육회가 각종 팀 창단과 해외교류 활성화 등에 나섭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3년, 15년 만의 전국체전 개최에 맞춰선수...
최다훈 2025년 01월 24일 -

"주민과 함께 만든 기적, 신안군의 경제 혁신 모델"
(앵커)바다와 섬의 가능성을 믿고 주민과 함께 새로운 경제 모델을 만들어낸 신안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주민 참여형 소득사업으로 경제적 성과는 물론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변화를 이뤄낼 비결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섬과 바다로 이루어진 신안군.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를 받았던 신안군이 이제는 경제 혁신...
문연철 2025년 01월 24일 -

'아날로그로 간다'...옛 풍경 '인기'
(앵커)전남에서는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은 명소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성벽 위를 걸으며마을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볏짚을 얹은 초가집,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선 모습도 사진에 담아봅니다.아파트숲에 사는...
최황지 2025년 01월 24일 -

"할머니 동그랑땡 최고"..가족의 소중함 되새겨
(앵커)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은 고향에는 여전히 정이 넘쳤습니다.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3대가 함께 차례상 차리기에 나서는가 하면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도이웃들의 손길이 전해졌는데요.정이 넘치는 설맞이 현장을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손수 부친 전부터 삼색나물까지.정성스...
서일영 2025년 01월 29일 -

"내일 설인데.." 궂은 날씨에 발 묶인 귀성객
(앵커)설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28), 전국적인 폭설과 강풍으로뱃길과 하늘길이 막혔습니다.매서운 추위까지 겹쳐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섬을 오가는 뱃길이 모두 끊겼습니다.전날부터 이어진 강풍특보에 전남 43개의 항로, 여객선 59척의 운항은 통제됐습니다.오도 ...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대국민 약속 이행해야..전남의대는 의대증원과 별개"
(앵커)갈등 끝에 대학 통합까지 이뤄낸전남 최초의 국립 의대 설립,탄핵 정국에 맞물려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전남도는 연일 정부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국가적 혼란 속 전망을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해 11월 교육부에 대학통합신청서를 제출한 국립 목포대와 순천대.의대 설립의 큰 고비를 넘겼...
서일영 2025년 01월 24일 -

장애인들이 서로 나눈 '따끈한 전, 따끈한 정'
(앵커)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도설 명절이 찾아왔습니다.어쩌면 남들보다 조금 더 외로운 명절을 보낼지도 모를 이들이손수 구운 전으로 서로를 돌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중증 시각장애를 앓는 두 모녀 앞에 따끈한 명절 전이 놓였습니다.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모녀를 위해인근 ...
안준호 2025년 01월 24일 -

광양시 천만 K-관광도시 조성...청사진은?
(앵커)광양시가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도시 조성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지역 내 3개 권역의 관광 자원을 창의적으로 연계해 상승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인데요.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가 새해 들어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관광 도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그동안 산업 철강 도시 이미...
김주희 2025년 01월 24일 -

설 귀성행렬 시작..전통시장도 '북적'
(앵커)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기차역과 여객선터미널 등마다귀성행렬이 시작됐는데요.가족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로전통시장도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른 아침부터 전통시장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신선한 나물부터 과일, 각종 해산물까지, 명절을 앞두고 ...
김규희 2025년 01월 24일 -

대기업 레슬링팀 창단 사기..오갈 곳 잃은 피해자들
(앵커)대기업이 레슬링팀을 창단한다는거짓 소문을 퍼트려 한 개인이지도자와 선수, 심지어 지방체육회도속이는 사기극이 벌어졌습니다.현 국가대표 4명이 포함된 피해자들은현재 갈 곳을 잃었고, 원소속팀으로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해 7월,레슬링 업계에 한 소문이 돌았습니...
최다훈 202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