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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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큰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잡은 작은 영화관
◀ANC▶ 전남에 있는 7개 작은영화관의 누적 관람객이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 감소로 사라졌던 농어촌 지역 영화관이 작은 영화관으로 부활하면서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5년 10월 전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장흥 정남진 시네마, 99석을 갖춘 그야말로 작은...
고익수 2019년 08월 27일 -
목포, 손혜원 첫 재판.. '보안자료' 쟁점
◀ANC▶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손 의원이 목포시로부터 받은 자료가 보안자료인지 여부가 앞으로 재판에서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의원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27일 -
무안, 현대판 봉이 김선달., 남의 땅으로 뱃속 챙겨
◀ANC▶ 한 농촌 주민들이 외지 사람의 농지를 마치 제 것처럼 빌려주고 해마다 거액의 임대료를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농업 직불금까지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여 년 전 기업도시 건설로 투기바람이 휩쓸었던 무안군 운남면입니다. 이...
문연철 2019년 08월 26일 -
신안, 새우젓의 변신..슬로푸드로 인기
◀ANC▶ 김치를 담그거나 음식의 맛을 더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새우젓인데 최근 소비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우젓이 어간장, 소스로 개발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민들이 만든 신안 새우젓 주식회사입니다. 새우젓을 깨끗하게 고르고 선...
문연철 2019년 08월 26일 -
대구, 고용허가제 도입 15년.. "폐지해야"
◀ANC▶ 이주 노동자를 관리하는 제도인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외국인을 고용하자는 취지였지만 오히려 불법 체류자를 양산하고 있어서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MBC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있는 외국인 ...
윤영균 2019년 08월 26일 -
경남, 초전도체로 계란세우기 성공
◀ANC▶ 인류가 계란을 세웠던 건 콜럼버스 이후 세 번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기연구원이 초전도 기술로 우리나라에서느 처으로 계란 세우기에 성공했습니다. MBC경남 장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밑바닥이 둥근 계란을 자연 상태에서 세우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콜럼버스가 계란 끝을 깨서 세웠...
장영 2019년 08월 26일 -
고흥, 우주체험교육 거점 '각광'
◀ANC▶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올해로 문을 연지 10년 째를 맞았습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이제 전국 청소년들의 우주 과학의 꿈을 키워주는 특성화 체험 활동 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동일면 국립청소년우주센터입니다. 학생들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김주희 2019년 08월 25일 -
장성*담양,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 -
담양, '여름과 가을 사이'
(앵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인 이맘 때는 꽃도 많이 피고, 과일도 제 맛을 찾아가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담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
이미지 2019년 08월 23일 -
무안, 전남경찰 왜 이러나.. '갑질' 의혹까지
◀ANC▶ 정부의 공공분야 갑질행위 엄정 처리 방침에 따라 경찰도 갑질 근절 추진방안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전남지역 일부 경찰 간부들의 일탈 행위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경찰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 경감이 최근 일선 경찰서로 인사이동조치 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