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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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총선 이후 혁신도시 시즌 2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 이후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혁신도시 시즌 2(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오천 백 팔십 사만여명. 이 가운데 수도권에 ...
이재원 2020년 01월 14일 -
고흥, '인사교류 제안' 신안군? 고흥군?
◀ANC▶ 보복성 인사 논란에 대해 송귀근 고흥군수는 홍도로 발령낸 건 자신이 아니라 신안군수라고 해명했었죠. 신안군에 확인해봤더니 처음부터 고흥군이 해당 직원을 콕 찍어서 홍도로 보낸 게 아닌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청 6급 공무원 A 씨의 신안 홍도 발령...
김양훈 2020년 01월 14일 -
완도,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잇따라..손 놓은 단속
◀ANC▶ 완도에서 외국인 여성이 동거하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불법 체류 외국인이었는데, 최근 완도에서 이같은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곳곳에 외국어 안내판이 붙은 완도의 한 모텔. 어제 오후 3시 쯤, 이 곳에 ...
김안수 2020년 01월 13일 -
무안, 전기차 보급 확대 "두마리 토끼 잡는다"
◀ANC▶ 전남도가 대기 환경 개선과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전기 자동차는 7배, 충전소는 3배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심이 온통 잿빛의 고농도 미세먼지 속에 갇혀버렸습니다. 이처럼 지난 해 고농도 미세먼지로 ...
김주희 2020년 01월 13일 -
목포, '천만 관광객 시대' 만든다
◀ANC▶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슬로시티 지정 등으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를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지난해 목포근대역사관을 찾은 관광객은 25만명으로 1년 전보다...
박수인 2020년 01월 13일 -
충북 충주, 학생정치 법률은 허용, 학칙은 금지
◀ANC▶ 선거 연령이 만 열여덟 살로 낮아지면서 청소년들도 정당에 가입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데요. 일부 고등학교 학칙에는 학생들의 정치 활동이 여전히 금지돼 있고 심지어 정당에 가입하면 퇴학 대상이 되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MBC충북 심충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북의 한 공립고등학...
심충만 2020년 01월 13일 -
신안, "신안군수가 홍도로 인사 발령?"
◀ANC▶ 마음에 안 드는 공무원을 신안 홍도로 쫓아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송귀근 고흥군수가 보복성 인사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보복이 아니라 배려라고 주장했고, 홍도로 발령낸 건 자신이 아니라 신안군수라고 했습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해명을 내놨는지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김주희 2020년 01월 10일 -
담양, 효자 딸기..귀농 불러
(앵커) 담양에서 생산돼 동남아까지 수출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죽향이라는 딸기인데요, 품질이 우수해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젊은이들을 다시 농촌으로 불러오는 효자 노릇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하우스 안에서 제철을 맞은 딸기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구슬땀을 흘...
이재원 2020년 01월 10일 -
무안*나주, 남악-나주혁신도시 한걸음, 사고 위험 걱정
◀ANC▶ 빛가람 혁신도시와 남악 신도시가 30분 거리로 가까워졌습니다. 긴 공사가 마무리돼 주민들이 마냥 기뻐할 것 같은데, 어찌된 일인지 걱정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일로읍에서 나주 동강면까지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전면 개통됐습니다. 총연장 14.5킬로...
양현승 2020년 01월 10일 -
고흥, '군수 발언 유출?'..보복성 인사 논란
◀ANC▶ 지난해 송귀근 고흥군수가 촛불집회를 폄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 사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고흥군이 포렌식 업체까지 동원해 군수의 발언을 유출한 공무원을 색출하고, 마치 유배를 보내 듯 낙도로 발령을 냈습니다.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0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