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불법 유람행위vs여객선 차별화'
◀ANC▶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밤바다를 누비는 유람선은 여수의 주요 관광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얼마 전 여수의 한 유람선 업체가 여객선 면허로 유람선 영업을 한다며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같은 사실을 두고 업체들과 관계기관 사이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알록달록한 조명을 ...
강서영 2019년 09월 30일 -
여수, '상괭이' 사체 증가..대책은
◀ANC▶ 우리나라 서남해역에 서식하며 종종 사체로 발견되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는 국제 멸종위기종입니다. 지난 5년간 조사된 개체수의 1/3이 넘는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지만, 상괭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의 한 해수욕장. 지난 10일 이 곳에서 ...
강서영 2019년 09월 16일 -
완도, "국가 전력망" VS "무조건 반대"
◀ANC▶ 한전이 제주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변환소 사업과 관련해 예정지역인 완도군 주민들이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국가사업이라는 의지가 확고해, 향후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전이 완도군에 2백메가와트급 변환소를 계획하고 있습니...
양현승 2019년 09월 16일 -
무안, '해상풍력발전'..전남형 일자리 추진
◀ANC▶ 광주형 일자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자치단체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원전 6개와 맞먹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전남형 일자리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광에서 신안·진도까지 ...
고익수 2019년 09월 15일 -
목포, 오늘은 한가위
◀ANC▶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구름사이로 비치는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함이 떠오른 하루인데요. 모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에도 나서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날이기도 합니다. 풍요로운 추석 표정을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한가위만큼이나 풍요로운 햇살이...
이재원 2019년 09월 13일 -
목포, '서해낙조'와 '목포야경'을 한 눈에
◀ANC▶ 국내에서 가장 길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가 목포에 완공됐습니다. 다도해의 낙조와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고, 목포 유달산을 스치듯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 질 녘, 목포 앞바다를 줄지어 건너는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에 올라타면 ...
김윤 2019년 09월 13일 -
신안, 다리 너머 다리가 있었네
◀ANC▶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명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사대교를 넘어 섬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색 다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한번쯤 가볼만한 해상다리들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은도 둔장해변 앞바다에 ...
문연철 2019년 09월 12일 -
나주, 낙과 피해..농민 어쩌나
◀ANC▶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여러 피해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민들의 상심이 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장에서 팔려야 할 배가 과수원 여기 저기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워담은지 불과 한 시간 남짓만에 떨어진 배가 담긴 바구니가 수북히 ...
이재원 2019년 09월 09일 -
완도, 잦아지는 재해, 보험가입은 감소
◀ANC▶ 전남의 바다 양식장도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은 올들어 전복 양식장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연례행사인 적조와 고수온 피해는 비켜갔...
양현승 2019년 09월 09일 -
광양, 문화 행사로 광양 마로산성 재조명
◀ANC▶ 광양읍에 있는마로산성은 다양한 유물과 역사적 배경을 지닌 소중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마로산성을 알리기 위한 문화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가치와 의미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읍 외곽을 따라 가지런히 석성이 이어져 있습니다. 길이만 5백 미터를 넘는 ...
김종수 2019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