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신안, 미래 먹거리 '해상풍력' 원년
◀ANC▶ 바람과 파도, 햇빛 등이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전남의 해상 풍력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한껏 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모래의 섬 신안 자은도 해변, 20여 기의 거대한 풍차들이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
문연철 2020년 01월 28일 -
순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순천만 갈대빗자루'
◀ANC▶ 40여년간 순천만의 갈대로 빗자루를 만드는 장인이 있습니다. 이 장인은 지난 2017년 순천만 갈대 빗자루 장인 1호로 선정됐는데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을 조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인트로 영상) 가지런히 모은 갈대꽃을 부들잎에 싸고, 알록달록한 끈으로 단단히 묶습...
조희원 2020년 01월 26일 -
순천, 봄 기운 가득...'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ANC▶ 연휴 동안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입춘'이 아직 열흘가량 남았지만, 남녘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 채취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고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겨울 찬 기운이 가득한 해발 5백m 높이의 산 중턱. 수십 년 된 고로...
문형철 2020년 01월 25일 -
목포, "경계 이상무" 설날도 우리바다 지킨다
◀ANC▶ 설 연휴에도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 요원들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단속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갈수록 대형화, 지능화 하는 불법 조업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짙게 깔린 서해 바다.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이 중국어선으로 접근합...
김안수 2020년 01월 24일 -
진도, 어촌계 비리' 경찰 수사로 밝혀지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섬마을 어촌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촌계를 이용한 각종 돈벌이와 자치단체의 관리 소홀 등 밝혀야 할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문제의 섬 어촌계가 해마다 이용했던 진도의 한 식당입니다. ...
박영훈 2020년 01월 23일 -
신안, 홀로 운항하던 어선 교각에 "쾅"..1명 숨져
◀ANC▶ 오늘 새벽,어둠 속을 항해하던 소형 어선이 해상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혼자 배를 몰던 선장이 숨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두운 바다에 어선 한 척이 떠있습니다. 시동은 걸려있지만 인기척은 없는 상태. 조타실에선 62살 김 모씨가 쓰러진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김안수 2020년 01월 22일 -
여수, 나홀로 조업 위험..실종 잇따라
◀ANC▶ 혼자 조업하러 나갔다가 해상에서 실종되는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은 배들은 너울성 파도같은 돌발상황에 취약한데다 사고가 났을 때 도와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1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
강서영 2020년 01월 22일 -
진도, 수상한 돈거래..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진도 섬마을의 어촌계가 특정인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어촌계장과 친인척들의 통장 거래 내역을 보면 의혹을 뒷받침할 수상한 돈 거래 흔적이 수두룩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각형 시멘트 닻들이 놓여 있습니다. 어촌계장 A씨가 ...
박영훈 2020년 01월 22일 -
진도, "그런 사람 없습니다"..황당한 섬 어촌계
◀ANC▶ 진도에 있는 한 섬마을에는 양식업을 함께하는 어촌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촌계원들 가운데 섬 주민들은 한 명도 없고 모두가 육지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에서 뱃길로 15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입니다. 주민수 5명이던 이 조그만 섬에 어촌계가 설...
박영훈 2020년 01월 21일 -
목포, 어촌계가 돈벌이 수단..현대판 봉이 김선달
◀ANC▶ 육지 사람들로 이뤄진 이 황당한 어촌계는 특정인들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육지인들이 독차지한 어촌계의 전복과 다시마 양식장입니다. 허가 면적이 축구장 500개 크기에 이르다보니 양식을 위해서는 관리 선박이 필수입니다. 지난 2016년 어촌계장 A...
박영훈 2020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