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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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대구경북에 희망의 봄꽃 만송이 전달
◀ANC▶ 전남의 섬 주민과 마을 활동가들이 대구와 경북에 튤립을 비롯해 봄꽃 만송이를 보냈습니다. 봄꽃으로 조금이나마 시름을 달래고 용기를 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튤립 축제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삼삼오오모여 튤립을 조그마한 화...
김양훈 2020년 03월 31일 -
여수, 탑승객 줄었지만 '증편·신규 취항'
◀ANC▶ 어제(29)부터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까지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대비해 공격적인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중앙하단 투명] 지난달 ...
문형철 2020년 03월 30일 -
목포, 접촉자는 음성..동선 겹칠 경우 신고 당부
◀ANC▶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어제(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3번째, 전남에서는 9번째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목포의 20대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과 커피숍, PC방,마트 모두 임시 ...
박영훈 2020년 03월 29일 -
여수, 이·통장이 취약계층 마스크 '꿀꺽'
◀ANC▶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의 해당 주민들은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몇몇 마을 이장과 통장이 이를 가로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보건복지부 사업의 하...
강서영 2020년 03월 27일 -
여수, "돈 못 받았다 했는데".. 외면한 공공기관
◀ANC▶ 일한 대가를 제때 주지 않는 임금체불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죠. 그런데 이게 이주노동자들에게 유독 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8년 착공한 전남도립미술관. 이곳에서 일했던 카자흐스탄 노동자 8명은 밀린 임...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목포,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목포*무안, 접촉자 '음성'..감염경로 깜깜
◀ANC▶ 목포의 붕어빵 장수 부부와 접촉했던 사람들 중에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인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어디서 감염된 건지 경로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안수 기자 ◀END▶ 전남 7, 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람은 모두 43명입니다. CG- 확진자 A 씨 ...
김안수 2020년 03월 25일 -
목포, 붕어빵 노점상 부부 코로나 확진
◀ANC▶ 목포에서 붕어빵을 파는 노점상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붕어빵을 팔면서 바이러스를 옮기진 않았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장사를 계속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목포, "PC방 내몰리는 학생"..늦어지는 개학 우려
◀ANC▶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한달 가까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업 공백도 걱정이지만 딱히 오갈 곳 없는 학생들이 PC방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으면서 또다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볼링장. 평일 낮 시간에도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붐빕니...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여수,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지난주 여수시청에서 벌어진 직장내 괴롭힘 문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여수시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보다 발설자를 찾는데 급급했고 권오봉 시장이 가해자 징계를 막았다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구에 상사가 쏟아낸 입에 담기 힘든 욕설....
박광수 2020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