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목포, 개방 보다 무섭다..국내 농업 고사
◀ANC▶ 우리 정부가 조만간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만약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우리 농업과 농민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문연철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END▶ ◀VCR▶ WTO 개발도상국으로 지위로 받는 가장 큰 헤택은 정책 보조금과 관세...
문연철 2019년 10월 22일 -
여수, '세계한상대회' 여수에서 개막
◀ANC▶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한상대회가 오늘(22)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주자는 의지가 강조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50만 해외거주 한인들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
박광수 2019년 10월 22일 -
목포,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포기"
◀ANC▶ 우리나라 농업 분야는 세계무역기구, 즉 WTO 안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때문에 우리 농업이 시장 개방 압력에서 그나마 버텨올 수 있었는데 정부가 조만간 개도국 지위를 포기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WTO가 출범한...
양현승 2019년 10월 21일 -
진도,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 올해 김 가격은?
◀ANC▶ 김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새가 곱창...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여수, '가짜 어부' 못 막는 수산직불금
◀ANC▶ 전남의 일부 섬 주민들이 어업에 종사하는 것처럼 거짓으로 서류를 꾸며 수년 동안 수산직불금을 챙겼습니다. 자치단체는 가짜 어부들의 직불금 부정 수령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섬 지역 어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수산직불금'제도. 섬에 거주하는 어촌계...
강서영 2019년 10월 21일 -
대전, '동전 없는 사회'로 가나?
◀ANC▶ 요즘 동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죠? 한국은행이 2년 전부터 '동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인센티브까지 도입했는데,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대구MBC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계산대에서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INT▶이원균/대구시 각산동...
한태연 2019년 10월 21일 -
진도,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 올해 김 가격은?
◀ANC▶ 김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새가 곱창...
박영훈 2019년 10월 20일 -
영암, 일감 '차곡차곡', 조선업계 기지개
◀ANC▶ 장기 침체에 빠져 있던 지역 조선업계가 큰 일감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회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조만간 지중해를 누비게 될 유조선들입니다. 대한조선이 2018년 5월 수주한 뒤 2년여동안 건조했습니다. 길이 249미터, 폭 44미터. 대한조선이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양현승 2019년 10월 18일 -
함평, 국화 향에 취한 남도..백만 송이 국향대전
◀ANC▶ 가을을 맞은 남도는 은은한 국화 향기에 푹 빠졌습니다. 백만 송이 국화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늘 함평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백주 년을 강조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족의 결기를 상징하는 독립문이 실물 크기 그대로 국화 조형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문연철 2019년 10월 18일 -
완도, 반려동물 집에 못 오게 섬에 버린다
◀ANC▶ 키우던 반려동물이 병 들거나 싫증나면 내다버리는 사람들 많은데요. 요즘은 아예 집으로 찾아오지 못하게 멀리 섬지역에 갖다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섬지역들은, 관광객들이 갖다 버리는 각종 쓰레기에 반려동물까지 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 리...
편집DESK4 2019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