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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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신청 VS 불허'..태양광 전력선 갈등
◀ANC▶ 여기저기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소식 몇 차례 보도해드렸었죠. 이번에는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운반하는 전력선로 설치를 두고 한전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도로입니다. 한전은 이 도로 5.72킬로미터 옆으로 ...
박영훈 2019년 11월 13일 -
강진, 새내기 농부 "딸기 농사 우등생입니다"
◀ANC▶ 따뜻한 강진에서 키운 딸기가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생산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키운 종묘로 농사 지은 덕인데, 새 농법에 거부감이 적은 새내기 농부들이 딸기 조기수확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도시에서 나고 자라, 직장생활을 하다 지난해 귀농한 새내기 농부 3...
양현승 2019년 11월 13일 -
목포, 불이 난 고교 매점..위험시설물 조사 누락
◀ANC▶ 반면 매점에서 불이 난 목포의 한 고등학교는 혼쭐이 나고 있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교육청 시스템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생활지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8일, 불이 난 목포의 한 학교 매점 건물 외벽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있습니다...
김안수 2019년 11월 12일 -
진도, '그 많던 꽃게는 어디갔나?'..어종 변화 뚜렷
◀ANC▶ 봄,가을 남녘 바다에서 들려오던 꽃게 풍어 소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크게 줄고, 어종 변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여 척의 꽃게 잡이 어선들이 드나드는 전남 진도 서망항. 조업을 마친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한차례 조업에 한척 당 많게는 1톤 이상 ...
박영훈 2019년 11월 12일 -
순천, 흑두루미 순천만 루트 뜬다
◀ANC▶ 국제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2천여 마리가 순천만을 찾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흑두루미의 한반도 이동루트가 낙동강에서 순천만으로 변하면서 관련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지난주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2천여 마리, 개체 수 못지않게 주목을 받은 건 일본으로 ...
박민주 2019년 11월 12일 -
춘천, 겨울철 교통사고 원인 '마모 타이어'
◀ANC▶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역은 벌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타이어를 미리 점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춘천MBC 김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VCR▶ 갑작스런 첫눈이 내린 지난해 11월 24일. ...
김상훈 2019년 11월 11일 -
제주, 복어 식당 추가 입건…경찰은 쉬쉬
◀ANC▶ 지난달 제주에서 경찰관들이 조리사 자격증도 없는 식당에 복어 요리를 부탁해서 먹은 뒤 병원으로 실려간 황당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됐지만 요리를 부탁한 경찰관들에 대한 수사는 오리무중입니다. 제주MBC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10일, 경찰관 5명이 일...
김찬년 2019년 11월 11일 -
강진, 동계훈련 시작.."전남에서 몸 만듭니다"
◀ANC▶ 전국의 운동 선수들이 앞다퉈 동계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 귀한 지역에 인파가 몰리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쩍해지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초등학교 축구의 마지막 전국대회가 개막했습니다. 2017년 폐지된 왕중왕전을 대신...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해남, '100원에 담긴 사랑'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
◀ANC▶ 돼지를 기르는 농민들이 돼지 1마리를 팔때마다 100원 씩을 모아 지역의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돈농가들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시름에 빠지자 주민들과 지자체가 아주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청 앞 광장이 돼지고기...
박영훈 2019년 11월 09일 -
목포, '담뱃불 추정' 고교 매점서 불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중에는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도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입니다. 건물 외벽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습니다. 매점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8) 오전 ...
김안수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