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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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흥, "다리를 놓아주세요"..남해안 관광도로 필요
◀ANC▶ 완도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섬들을 다리로 연결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정해역의 특산물을 좀더 빠르게 운송하고 관광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완도 약산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금일도. 3천 8백여 명의 주민이 모여사는 다시마의 고...
박영훈 2019년 11월 25일 -
대전, 방사선 피폭 걱정 없는 암 추적
◀ANC▶ 국내 연구진이 방사성 물질 없이도 암을 찾아내는 영상 장비 제작 원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외국 장비보다 전력 소모가 적어,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을 유발한 쥐에 약물을 주입한 뒤 특수장비로 촬영합니다. 양어깨와 오른쪽 다리 등...
고병권 2019년 11월 25일 -
여수, 셰일가스가 불러온 미국의 미래
◀ANC▶ 화석 연료 등 탄소 에너지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게 '수소'입니다. 우리 정부도 올해 초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수소 경제' 강국을 향한 선진국들의 경쟁과 우리의 과제에 대해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미국의 수소 경제 현황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
조희원 2019년 11월 24일 -
여수, 12살이 교통사고 가해자로...법 개정 호소
◀ANC▶ 몇 달 전, 한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버스에 부딪혀 결국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조사 결과, 이 학생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됐는데요. 현행법상 자전거는 차에 해당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유가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광양의 한 주택가 인근...
조희원 2019년 11월 23일 -
목포, 세월호 특수단 압수수색..구조과정 집중될 듯
◀ANC▶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해경 본청과 서해해경청, 목포해경 등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했습니다. 해경의 구조과정과 지휘체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찰 '세월호 참사 특수단'이 목포해경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사 2명과 수사관 등 10여명...
김안수 2019년 11월 22일 -
화순, 전라남도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앵커) 학교에 갈 아이들이 줄면서 농어촌지역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을까봐 걱정입니다. 이때문에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폐교를 막기 위해 스쿨택시에 공짜 집까지 여러 대안들을 시도하고 있는데 일단 반응은 괜찮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에 도...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여수, 제철 맞은 남해안 굴, 출하 시작
◀ANC▶ 김장철을 앞두고 남해안에서는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은 태풍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생산량이 적지만, 어촌 마을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가막만을 끼고 있는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 853ha의 굴 양식장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가 채 뜨지 않은 이...
강서영 2019년 11월 22일 -
여수*순천, 연내 인구 역전..인구 경쟁 왜?
◀ANC▶ 연말이 되면 전남지역 자치단체마다 과도한 인구 늘리기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인구 경쟁을 벌이는 이유와 현실적인 대책은 없는 지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순천 신대지구, 신대지구는 3만 천여 명이 거주하는 택지로 작은 군 단위 인구 수에 이릅니다. C/G...
박민주 2019년 11월 21일 -
장흥*화순,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여수, 그물 건조 악취 민원 잇따라
◀ANC▶ 바닷속에 그물을 설치해 고기를 잡는 '정치망 어업'은 그물의 이물질을 털어내고 다시 바닷속에 설치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작업장주변 주민들은 그물에서 날아오는 먼지와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 년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돌산읍의 한 도롯가. 중장비를 동원해 ...
강서영 2019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