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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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고흥만습지, 관리 부실에 불법 성행
◀ANC▶ 고흥 지역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던 고흥만 인공습지 일원이 요즘 관리 부실로 엉망입니다. 일부 관광 시설물이 폐쇄되는가 하면 불법 어업, 밀렵까지 판치는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겨울 철새 개체 수 마저 크게 줄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관내 4개 읍·...
김주희 2020년 01월 31일 -
나주*무안, 눈가리고 아웅?..'주민이 뿔났다'
◀ANC▶ 최근 완공된 무안- 나주간 국가지방지원도 49호선이 부실 논란 뿐만 아니라 공사 뒷처리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 건설폐기물들이 버려져있고 공사장 주변은 여전히 파헤쳐진 채 방치돼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배수로 구조물 시공 현장에는 거푸집은 물론 레미...
문연철 2020년 01월 30일 -
목포, "병동이 사라진다"..간호인력 부족 심각
◀ANC▶ 농어촌 지역 의료기관의 간호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부가 간호사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빈틈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 병원. 100병상에 간호사는 5명이 전부입니다. 높은 급여 등 다양한 인...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 -
여수*고흥, 설 연휴 핫플레이스 '연륙연도교'
◀ANC▶ 설 연휴 기간동안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를 임시개통 했었죠, 그런데 이 곳을 찾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섯개의 다리와 섬들을 거쳐 육지를 연결하는 색다른 드라이브 코스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이번 명절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광수 기자자 보도합니다. ◀END▶ 임시개통 나흘...
박광수 2020년 01월 29일 -
목포, '관광거점 도시' 선정 1000억원 투입
◀ANC▶ 정부가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할 도시들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목포시가 포함됐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목포에 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근대건축물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원도심 목포의 전설과 목포인의 삶을 고스란히 간직...
김양훈 2020년 01월 28일 -
무안, 온전한 곳이 없다 "부실투성이 도로"
◀ANC▶ 개통한 지 한 달도 안 된 지방도가 온통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조상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현장 고발합니다. ◀END▶ ◀VCR▶ 도로 한 복판이 아스콘으로 덧씌워졌습니다. 문제의 도로 옆, 배수시설인 측구가 내려앉았고 균열이 심하게 생겼습니다. 지반 침하 때문에 ...
카메라전용 2020년 01월 28일 -
신안, 미래 먹거리 '해상풍력' 원년
◀ANC▶ 바람과 파도, 햇빛 등이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전남의 해상 풍력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한껏 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모래의 섬 신안 자은도 해변, 20여 기의 거대한 풍차들이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
문연철 2020년 01월 28일 -
순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순천만 갈대빗자루'
◀ANC▶ 40여년간 순천만의 갈대로 빗자루를 만드는 장인이 있습니다. 이 장인은 지난 2017년 순천만 갈대 빗자루 장인 1호로 선정됐는데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을 조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인트로 영상) 가지런히 모은 갈대꽃을 부들잎에 싸고, 알록달록한 끈으로 단단히 묶습...
조희원 2020년 01월 26일 -
순천, 봄 기운 가득...'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ANC▶ 연휴 동안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입춘'이 아직 열흘가량 남았지만, 남녘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 채취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고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겨울 찬 기운이 가득한 해발 5백m 높이의 산 중턱. 수십 년 된 고로...
문형철 2020년 01월 25일 -
목포, "경계 이상무" 설날도 우리바다 지킨다
◀ANC▶ 설 연휴에도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 요원들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단속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갈수록 대형화, 지능화 하는 불법 조업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짙게 깔린 서해 바다.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이 중국어선으로 접근합...
김안수 2020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