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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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코로나 19 조선업체도 비상..점심도 나눠서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만 명이 넘는 인력이 일하는 대형 조선업체들도 비상입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는 물론 서로 접촉을 막기 위해 점심 식사도 나눠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 등 만 3천여명이 일하는 전남의 한 조선업체 입니다...
김안수 2020년 02월 27일 -
여수,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ANC▶ 광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두분 휴원에 들어갔는데요,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4살 아...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 -
영암, 코로나19 마스크 공장, 공무원까지 투입
◀ANC▶ 코로나19 사태 속에 마스크 제조 공장은 밤낮없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일손이 달리다보니 공장에 공무원들까지 투입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공장. 기계 설비를 거쳐 KF-94급 마스크가 쉴새없이 생산됩니다. 평소 하루 20만...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목포, 김훈 전목포시의원 '동료의원 성희롱 무혐의'
◀ANC▶ 동료 의원을 성희롱한 혐의 때문에 의원직을 잃은 목포시의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러 갈래로 상황이 복잡해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지난해 8월, 시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목포시의회가 전...
김양훈 2020년 02월 24일 -
무안,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2차 피해 호소
◀ANC▶ 농촌 지역이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폐기물 처리에 나선 가운데 땅 주인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무안의 한 야산, 버려진 냉장고와 폐타이어,생활쓰레기를 망...
문연철 2020년 02월 24일 -
여수, "취업 걱정없어요"..취업계약학과 '각광'
◀ANC▶ 요즘 대학에는 계약학과라는 게 있습니다.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시행 1년을 평가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스마트 전기제어학과 2학년에 올라가는 김선재 씨. 대학생인 동시에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순천 모...
조희원 2020년 02월 19일 -
순천, 도시재생 첫 마을정원 '시험대'
◀ANC▶ 생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에도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순천 구도심 마을 전체에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크고 작은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개인정원, 사유지인 개인정원 가운데 22곳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방형 정원으로 순천시에...
박민주 2020년 02월 19일 -
여수, 헌혈 열기 '훈훈'.. 한숨 돌렸지만
◀ANC▶ 코로나 19 발생 초기에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헌혈에 동참하는 분들이 최근에 늘어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만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자 적십자사가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적십자사 헌혈 버스 앞에 제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의경들...
조희원 2020년 02월 18일 -
광양, 광양만권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
◀ANC▶ 정부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수소 경제 활성화가 광양만권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내 수소 충전소가 착공을 앞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도 광양항을 거점으로 수소 트럭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석유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있...
문형철 2020년 02월 18일 -
여수, 그래도 봄은 온다 '동백과 홍매화의 향연'
◀ANC▶ 올 겨울은 유난히 포근했죠. 그래서 동백꽃과 매화 등 봄꽃들이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봄꽃과 '지각 폭설'이 만나 색다른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던 봄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온 오늘(17). 전국의 매화 중 가장 일찍 꽃을 피운다는 순천 금둔...
강서영 2020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