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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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1억년을 거슬러 다시 만나는 공룡들의 고향
◀ANC▶ 익룡과 공룡의 발자국 화석, 그리고 공룡이 살았던 시대 지층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룡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해남 우항리 공룡 자연사 유적지인데요. 이 유적지가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2미터 길이의 초식 공룡 말라위사우르스가 박물관 벽을 뚫...
박영훈 2019년 12월 27일 -
광양, 폭발 앞서 식수오염까지, 노동자들도 뿔났다
◀ANC▶ 올들어 폭발 사고가 잇따른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최근에 식수 오염사고까지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철소 근로자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SYN▶ "겁이 나서 못 살겠다. 안전조치 강화하라." 이른 아침,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이 ...
조희원 2019년 12월 26일 -
무안, 2019년 전남도정 빛났다..그러나 아쉬움도
◀ANC▶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송년 기자회견에서 '블루 이코노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올 한해를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성과 못지 않게 미진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블루 이코노미, 전남의 정도 새천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됐습니다. 에너지와 투어,바이오,...
문연철 2019년 12월 26일 -
광양, 광양제철소 현장 감식..결과는 다음달
◀ 앵 커 ▶ 그제 발생한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에 대해 경찰과 국과수가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공정에서 발생한 열을 모아두는 축열 설비에 대한 집중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마치 미사일을 발사한 것처럼 잔해물이 하늘...
이재원 2019년 12월 26일 -
목포, 해경 구조거점파출소 "골든타임 확보하라"
◀ANC▶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을 신속히 구조하기 위해 해경이 구조거점 파출소를 늘리고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시설을 전진 배치해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을 피해 방파제에 정박해 있는 어선이 금방이라도 침몰할 듯 위태롭습니다. 해경 구조대원들...
김양훈 2019년 12월 25일 -
순천, 경전선 전철화 본격화..어떻게?
◀ANC▶ 지역의 해묵은 과제였던 경전선 전철화가 내년부터 본격화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순천 구간은 물론 광양-진주 구간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경전선 광주-순천간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건 지난 19일, 관심은 착공 시기, 계획...
박민주 2019년 12월 25일 -
광양, 반복되는 사고..."불안해 못 살겠다"
어제 오후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다쳤는데요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폭발사고와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바 있습니다. 주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고로 불안에 떨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월 1일, 광양제철소. 공장...
문형철 2019년 12월 25일 -
무안, '억'소리 나는 '새천년 인재육성'
◀ANC▶ 올해 초부터 김영록 전남지사가 챙겼던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잇따라 해외연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투입되는 예산이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과한데다, 입찰도 매끄럽지 않아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인재육성재단이 해외연수를 실시합니다. 전남의 ...
양현승 2019년 12월 25일 -
광양, 시커먼 연기 하늘 뒤덮어..인근 대교도 통제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큰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마치 미사일을 쏜 것처럼 폭발의 위력이 컸고, 시커먼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먼저,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갑자기 폭발 잔해가 하늘로 치솟아오르더니 시뻘건 화염과 함께 연기가 피어어오릅니...
조희원 2019년 12월 24일 -
진도, '송가인 효과' 어디까지?..관광객 증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오랜 침체에 빠졌던 진도의 관광객이 올해 크게 늘었습니다. 진도에서는 지역출신으로 대박 흥행을 이끌어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 이름을 따서 '송가인 효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일 낮, 농촌의 조그만 주택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
박영훈 2019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