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돈 못 받았다 했는데".. 외면한 공공기관
◀ANC▶ 일한 대가를 제때 주지 않는 임금체불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죠. 그런데 이게 이주노동자들에게 유독 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8년 착공한 전남도립미술관. 이곳에서 일했던 카자흐스탄 노동자 8명은 밀린 임...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목포,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목포*무안, 접촉자 '음성'..감염경로 깜깜
◀ANC▶ 목포의 붕어빵 장수 부부와 접촉했던 사람들 중에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인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어디서 감염된 건지 경로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안수 기자 ◀END▶ 전남 7, 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람은 모두 43명입니다. CG- 확진자 A 씨 ...
김안수 2020년 03월 25일 -
목포, 붕어빵 노점상 부부 코로나 확진
◀ANC▶ 목포에서 붕어빵을 파는 노점상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붕어빵을 팔면서 바이러스를 옮기진 않았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장사를 계속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목포, "PC방 내몰리는 학생"..늦어지는 개학 우려
◀ANC▶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한달 가까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업 공백도 걱정이지만 딱히 오갈 곳 없는 학생들이 PC방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으면서 또다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볼링장. 평일 낮 시간에도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붐빕니...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여수,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지난주 여수시청에서 벌어진 직장내 괴롭힘 문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여수시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보다 발설자를 찾는데 급급했고 권오봉 시장이 가해자 징계를 막았다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구에 상사가 쏟아낸 입에 담기 힘든 욕설....
박광수 2020년 03월 24일 -
여수,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여수시청에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공무원이 신입직원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가해자를 징계하기는 커녕 제보자 찾기에 급급했고, 시장이 징계를 막은 정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
박광수 2020년 03월 23일 -
구례,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에도 아랑곳 않아
(앵커)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풀려서일까요? 아니면 긴장이 풀린 걸까요?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례 산수유 마...
남궁욱 2020년 03월 23일 -
무안, 논밭두렁 태우기..소방차 출동하면 과태료
◀ANC▶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잦아져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부터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두렁을...
김안수 2020년 03월 23일 -
대전, 다시 등장한 구세군 냄비
◀ANC▶ 한해가 저물어가는 세밑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대전 거리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등장한 자선냄비에는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MBC 김광연 기자입니다. ◀END▶ ◀VCR▶ 대전 도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연말이면 도시 ...
김광연 2020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