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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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라인 개학 특수학교 비상
◀ANC▶ 오는 9일부터 고3과 중3 학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는데요. 특수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장애 학생 특성상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워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특수학교 교사들이 빈 교실에 모여 온라인 콘텐츠를 ...
김항섭 2020년 04월 06일 -
목포, 전남 14번째 확진자..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ANC▶ 어제(31)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에서 들어온 뒤 진단검서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온 50대 여성 A...
김안수 2020년 04월 01일 -
구례, 강물을 거스르는 황어처럼..."힘내세요"
(앵커) 구례에 사시는 분이 광주MBC에 영상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바다에서 지리산 피아골까지 헤엄쳐 온 황어떼 영상인데요. 극구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제보자는 활력 넘치는 황어떼의 모습을 보고 국민 모두가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함께 보시죠. ◀VCR▶...
윤근수 2020년 04월 01일 -
목포, 대구경북에 희망의 봄꽃 만송이 전달
◀ANC▶ 신안지역 주민과 전남 마을활동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튤립 등 만송이의 봄꽃을 보냈습니다. 섬 주민들은 봄꽃의 향기가 모두에게 용기와 극복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튤립 축제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
김양훈 2020년 04월 01일 -
무안, 광주전남 확진자 6명 추가
(앵커) 광주 전남에서 오늘 하루에만 확진자 6명이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에서 온 입국자들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오늘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1번째 확진자와 22번째 확진자로 영국발 비행기를 타고 지난 29일 오...
송정근 2020년 03월 31일 -
목포, 단계적 온라인 개학..학교는 '비상'
◀ANC▶ 4월 개학도 처음인데 그마저도 온라인 개학입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어떻게든 대처하려고 교육당국이 애를 쓰고 있지만 당분간 시행착오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의 온라인 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목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경우 온라인...
김윤 2020년 03월 31일 -
신안, 대구경북에 희망의 봄꽃 만송이 전달
◀ANC▶ 전남의 섬 주민과 마을 활동가들이 대구와 경북에 튤립을 비롯해 봄꽃 만송이를 보냈습니다. 봄꽃으로 조금이나마 시름을 달래고 용기를 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튤립 축제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삼삼오오모여 튤립을 조그마한 화...
김양훈 2020년 03월 31일 -
여수, 탑승객 줄었지만 '증편·신규 취항'
◀ANC▶ 어제(29)부터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까지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대비해 공격적인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중앙하단 투명] 지난달 ...
문형철 2020년 03월 30일 -
목포, 접촉자는 음성..동선 겹칠 경우 신고 당부
◀ANC▶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어제(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3번째, 전남에서는 9번째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목포의 20대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과 커피숍, PC방,마트 모두 임시 ...
박영훈 2020년 03월 29일 -
여수, 이·통장이 취약계층 마스크 '꿀꺽'
◀ANC▶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의 해당 주민들은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몇몇 마을 이장과 통장이 이를 가로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보건복지부 사업의 하...
강서영 2020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