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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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선 기원' 수협 첫 위판
◀ANC▶ 수협에서는 올해 첫 경매가 진행됐습니다. 첫 경매를 기념하는 '초매식'에서는 어업인들이 한마음으로 안전과 풍어를 기원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지게차가 생선 상자를 옮기느라 분주합니다. 올해 첫 경매에 앞서 어업인들과 중매인, 지역 정치인들은 ...
강서영 2020년 01월 02일 -
목포, 손혜원 투기 의혹..주목받은 목포 원도심
◀ANC▶ 지난해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목포 원도심은 전국적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관광객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정쟁의 대상이 돼 버렸다는 부정적인 면도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9년 초부터 목포 원도심 일대는 전국적인...
김양훈 2020년 01월 01일 -
진도, 세월호 참사 5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
◀ANC▶ 올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되는 해였죠.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은데요, 검찰이 세월호 특별수사단을 출범시키면서 진실이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는 인양됐지만 세월호의 진실은 여전히 수면 ...
김안수 2019년 12월 31일 -
고흥, 16년 간 '천사랑의 집' 26채 기증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 달에 천원씩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재능 기부자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와 후원이 이어지면서 1년에 한 두 채씩, 벌써 26 채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마을. 이 마을 안에 ...
김주희 2019년 12월 30일 -
무안, 10년 넘도록 환경피해..지자체는 나몰라라
◀ANC▶ 전남의 한 농공단지 인근 주민들이 십년 넘도록 악취와 소음은 물론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농공단지에 입주한 금속가공공장들이 주범으로 꼽히고 있지만, 환경당국은 역학조사도 하지 않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청계면의 한 마을회...
문연철 2019년 12월 30일 -
해남, 지자체 쇼핑몰 매출 껑충..직영으로
◀ANC▶ 농수특산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 성과를 내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민간 위탁때 보다 5배 이상 매출이 뛰면서 크게 고무된 모습입니다. 비결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맛이 달다해서 이름붙여진 '꿀고구마' 주산지 해남군. 두달 전 가동에 들어간 이 업체는 가스 화로를 이용해 특산품...
카메라전용 2019년 12월 30일 -
순천, 천만 방문객 돌파했지만...
◀ANC▶ 올 한 해 순천을 찾은 방문객이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만 돌파라는 상징성은 크지만 앞으로 수치 보다는 관광콘텐츠 다양화가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2019년 한 해, 순천시는 순천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인 ...
박민주 2019년 12월 30일 -
목포, 하루 우편물 1300건 배달.. '고단한 일상'
◀ANC▶ 연말이면 또 부쩍 바뻐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늘어나는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하시는 집배원들인데요. 부족한 인력 탓에 개인당 하루 1300건 이상 배달을 해야하다 보니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우체국을 나섭니다. 새벽에 ...
김안수 2019년 12월 28일 -
나주, 한전공대 다음달 설립 인가
◀ 앵 커 ▶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교육부의 인가가 다음달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은 인가가 나는대로 건축물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관련된 행정적인 절차도 모두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 리포트 ▶ 한전 공대 설립의 첫 단추로 꼽히고 있는 법인 설립 인가. 지난 20일 열린 ...
이재원 2019년 12월 27일 -
해남, 1억년을 거슬러 다시 만나는 공룡들의 고향
◀ANC▶ 익룡과 공룡의 발자국 화석, 그리고 공룡이 살았던 시대 지층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룡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해남 우항리 공룡 자연사 유적지인데요. 이 유적지가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2미터 길이의 초식 공룡 말라위사우르스가 박물관 벽을 뚫...
박영훈 2019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