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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순천점 직장 내 괴롭힘 논란..사태 해결 촉구
(앵커)이마트 순천점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문제를 제기한 직원과 가해자로 지목된 관리자가 분리되지 않는 등사후 조치가 미흡하다는 건데요.노조와 시민사회단체는이달 말까지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불매 운동 등 단체 행동에 나설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이마트 순천점에서계...
유민호 2025년 04월 22일 -

상생협력 성공모델...이번엔 '섬박람회.COP33'에 한 뜻!!
(앵커)2011년에 출범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지자체 협력의 성공한 모델로 꼽힙니다.그동안 다양한 정책 사업을 발굴 추진해 온권역내 9개 시.군이이번에는 섬박람회와 COP33 유치에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는지난 2011년 ...
최우식 2025년 04월 22일 -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앵커)신안 앞바다에 건설 중인 3.2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오늘(22)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이 해역에는 오는 2천31년까지 민자 20조 원이 투입돼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들어섭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신안군 임자도에서 자은도에 이르는 서남해 바다입니다.이 해역일...
김윤 2025년 04월 22일 -

제도 손질은 시작됐지만..공공성 회복은 아직
(앵커)혈세로 만든 공공시설이특정 단체의 전용 공간처럼 운영돼 온일부 파크골프장의 실태를 집중 보도해왔는데요.뒤늦게 지자체가 사태 수습에 나서며일부 제도 개선이 이뤄졌지만,여전히 현장에선 허술한 대응과방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협회의 사유화와 무단 영리 활동으로물의를 빚은 영암 ...
최다훈 2025년 04월 22일 -

"11년 지나도 함께"..세월호 기억문화제 열려
(앵커)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주말에도 추모의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목포에서 열린 기억문화제를 찾은시민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 평화광장에 노란 리본 모양의 조형물이 들어서고, 천막과 ...
김규희 2025년 04월 20일 -

"30년 만에 영화관 다시 생겼어요"
(앵커)한때는 마을의 문화 중심지였던농어촌 지역 극장들,인구 감소와 함께 하나둘 사라졌는데요. 강진에서는 30년 만에 지역민들을 위한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어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달콤한 팝콘냄새로 가득한 강진영화관.극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얼굴에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지난 1990년 ...
박종호 2025년 04월 17일 -

태평양 산다던 '악마가오리'..서해 바다로 온 이유?
(앵커)태평양 등 아열대 해역에 출몰하는쥐가오리, 일명 '악마 가오리'가전남 서해 바다에 나타났습니다.이달초 여수 앞바다에서 발견된향고래에 이어 대형 수생생물의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수장고 안 거대한 유리상자에낯선 생물이 담겨있습니다.머리에 달린 거대한 뿔은마치 악마를...
안준호 2025년 04월 20일 -

밤하늘 수놓은 불빛..고흥 드론쇼 시작
(앵커)고흥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시작됐습니다.올해는 녹동항뿐만 아니라고흥읍에서도 드론쇼가 열리는데요.수백 대의 드론이 수놓은 장관,김단비 기자와 만나보겠습니다.(기자)하늘을 무대 삼아 수백 대의 불빛이 떠오릅니다.꽃가지를 입에 문 제비가 하늘을 날고,씨앗을 심은 땅에서는 꽃이 자랍니다.그러더니 순식...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국가정원 '꽃 재배장' 노후 심각...이전 신축 추진
(앵커)순천만 국가정원에 있는 꽃 재배장이 노후화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순천시는 새로운 장소에 재배장을 건립해화훼 생산성을 높이고국가정원의 새로운 볼거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커다란 비닐하우스 안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합니다.순천만 국가정원 끝자락에 있는꽃 재...
문형철 2025년 04월 18일 -

“이번에는 텃밭도 있어요”...고흥스테이 2호 탄생
(앵커)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리겠다며지난해 고흥군은 '두 집 살기 프로젝트'를도입했습니다.일단 지역에서 살아보라며도시민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는 텃밭도 제공하는고흥스테이 2호가 문을 열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고흥에 체류하고 싶은 도시민...
김단비 202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