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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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황금연휴 관광 특수 기대..."방역에 주력"
◀ANC▶ 이틀 뒤면 어린이 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 관광업계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지자체는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하단 투명]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으로 치닫던 지...
문형철 2020년 04월 28일 -
여수, 9달 기숙사생까지 전입보조금?
◀ANC▶ 인구 소멸이 피부로 다가오는 지자체들은 경쟁적으로 인구 늘리기 대책을 세우다 탈이 나곤 하는데요. 전남의 한 지자체가 인구 대책으로 단 9개월만 머물다 전국으로 흩어지는 예비 해경 순경들에게까지 30만 원의 전입보조금을 줘서 논란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한해 평균 천명의 예비 순경교육생...
강서영 2020년 04월 25일 -
담양, 골프공인 줄 알았는데...'총알' 맞은 캐디
(앵커) 담양의 한 골프장 직원이 어디선가 날아온 물체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이 물체가 실탄의 탄두, 그러니까 총알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총알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담양...
남궁욱 2020년 04월 24일 -
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여수, 대형 리조트 화재...펜션 단지 번질 뻔
◀ANC▶ 어제(22) 저녁, 전남 여수의 대형 리조트 펜션에서 불이 나 객실 두 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는 야산과 목재 펜션이 모여 있어 자칫 큰 피해로 번질 뻔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펜션 지붕에서 폭발하듯 불길이 솟구치고, 불길 사이로 매캐한 검은 연기가 ...
카메라전용 2020년 04월 23일 -
무안, 학교급식 대신 안방 찾아가는 친환경 농산물
◀ANC▶ 등교 연기로 급식이 중단되자 전라남도와 교육청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학생들 가정에 손수 배달하고 있습니다. 일석이조 효과에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사는 전남의 한 가정집. 주부 차영숙 씨는 요즘 식사 챙기기가...
양현승 2020년 04월 22일 -
목포,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 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김양훈 2020년 04월 22일 -
무안, 전남 코로나19 지원금 신청..시군별 중복지원
◀ANC▶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전남에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지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한 별도의 지원금을 마련한 지자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인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 신청이 시작되...
카메라전용 2020년 04월 22일 -
강진, 해외연수 예산 줄반납, 전남은 '조용'
◀ANC▶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전국의 지방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해 재난기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은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해외연수를 포기하겠다는 의회가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군의회가 최근 의원 간담회에서 올해 해외연수를 떠...
양현승 2020년 04월 22일 -
광양, 자동차 타고, "입학식 왔어요"
◀ANC▶ 오늘부터 초등학교 1학년들도 온라인으로 개학했는데 운동장에서 입학식을 한 학교가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나 봤더니 입학식에도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SYN▶ "반갑습니다. 몇 반이세요? 2반이요? 저기 **** 뒤로 가시겠어요?" 개학 첫날을 맞은 한 초...
조희원 2020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