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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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군고구마의 화려한 변신
◀ANC▶ 겨울철이면 뜨끈뜨근한 군고구마가 추억의 한 조각으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요즘 군고구마가 어른 아이 모두가 찾는 간식이자 다이어트 한끼 식사로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군고구마를 반으로 가르자 노란 속살과 함께 하얀 치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근...
문연철 2020년 02월 09일 -
강진, (이슈인 관광*레저) 호젓한 사색의 길 '백련사·다산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면서 나들이 하기도 어려우셨을 텐데요. 이번 주말에는 호젓한 곳에서 바람도 쐬고 기분 전환 하면 어떨까요. 주말에 가 볼만 한 곳을 안내하는 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강진으로 떠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20년 02월 07일 -
진도, 투자금 어디로..진도군이 개입했나?
◀ANC▶ 한 사료 업체가 진도 농동단지에 공장을 짓겠다고 계약한 뒤 분양 대금 입금을 미루고 있습니다. 투자를 받은 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해버린 건데요, 이 돈이 진도군 투자유치 자문관의 계좌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드러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충남에 주소를 둔 한 업체가 ...
박영훈 2020년 02월 07일 -
나주, 나주서 22번째 확진자 나왔다
(앵커) 또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오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2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설날에 여동생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때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입니다. 16...
송정근 2020년 02월 06일 -
여수, '텅 빈 오동도'..코로나 사태로 관광객 급감
◀ANC▶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사람들의 왕래가 뜸해지면서 관광지들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크루즈 여행객들이 단체로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수로 들어올 예정이던 크루즈선 입항 계획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평소에는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북적이던 오동도...
강서영 2020년 02월 06일 -
목포, 여객선 5척 중 1척은 '노후'.. 현대화 지원
◀ANC▶ 국내 여객선 5척 가운데 1척은 건조된지 20년 넘은 노후된 선박인데요. 정부가 낡은 선박 교체로 조선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8천 2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권을 운항하고 있는 여객선은 25개 항로에 46척. 지난해만 325만 명의 여객을 수송...
김양훈 2020년 02월 06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지역 주민 2명도 자가 격리했지만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여행객들은 따로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은 비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이 방역 활동을 하고 ...
김안수 2020년 02월 05일 -
순천, 대목 시즌이지만.. 한숨 쉬는 화훼업계
◀ANC▶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양상속에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거나 약식으로 진행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뿐인 대목 특수를 기대하던 화훼 업계는 울상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오는 12일, 1천 67명이 졸업할 예정인 순천의 한 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무섭게 늘...
조희원 2020년 02월 05일 -
해남, "공동체 사업 맞나요?"..황당한 보조금 사업
◀ANC▶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을 올리는 등 모범 어촌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을 받아 임대사업을 하는 등 이해못할 방식으로 써버린 마을이 있습니다. 지자체의 관리 감독 역시 엉터리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부터 자율관리 어업공...
박영훈 2020년 02월 04일 -
여수, 이순신을 도운 사람? '원균 비석' 논란
◀ANC▶ 이순신 장군을 평가할 때 흔히 대비되는 인물이 원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원균의 활약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여수에서는 이순신광장에 세워진 원균 비석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순신광장에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비석이 ...
강서영 2020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