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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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방사광 가속기 실사
(앵커)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후보지로 압축된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현장 실사가 오늘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평가 원칙에 위반된 대규모 인파가 환영에 나서자 평가위원들이 한때 실사를 거부할 정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일 있을 최종 후보지 발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이재원 2020년 05월 08일 -
무안, 영농철 일손 걱정
◀ANC▶ 봄 영농철이 되면서 농촌지역은 일손 걱정에 빠지고 있습니다. 한 해 농사시작과 월동작물 수확이 겹치는 시기여서 일거리는 넘쳐나는 데,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언저리에 양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해 가을 심어 겨우내 기른 조생종 양...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나주, 방사광 가속기 실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두 곳 가운데 하나인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정부 평가위원들이 오늘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주민 수백명이 환영에 나서자 평가위원들은 한때 실사를 거부할 정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종 부지는 내일 오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재원 2020년 05월 07일 -
무안, 영농철 일손 걱정
◀ANC▶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해 농촌 일손 부족이 걱정된다는 보도해드렸었죠.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언저리에 양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해 가을 심어 겨우내 기른 조생종 양파 수확...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이...
김안수 2020년 05월 07일 -
목포, 놀권리 보장..변화하는 학교공간
◀ANC▶ 딱딱하기만 했던 초등학교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인데,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이같은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에 마련된 놀이터입니다. 지난해 완공된 '어디든 놀이...
김윤 2020년 05월 06일 -
목포, 장난감 도서관, 옆 지자체에는 있던데...
◀ANC▶ 아이 키우는 집에서 느끼는 큰 부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 장난감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책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자체의 장난감 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전히 보육 여건 조성에 무관심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
양현승 2020년 05월 06일 -
순천, 위기의 지역 국립대, 학과 신설로 활로 찾나
◀ANC▶ 지역 국립대학들이 잇따라 교육부의 학과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대학 소멸시대에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건데요. 신설된 첨단 학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순천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 신설 계획을 발...
조희원 2020년 05월 06일 -
여수,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ANC▶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죠. 그런데 정부와 자치단체가 주는 재난 지원금으로 자신보다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여 년간 치킨집을 운영해온 최종주씨 부부. 이번에 받은 재난기본소득 40만 원을 어린이들을 ...
강서영 2020년 05월 05일 -
해남, 마을기금으로 100만원씩.."지금이 필요할 때"
◀ANC▶ 전남의 한 농촌마을에서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으로 집집마다 백만원씩이 지급됐습니다. 마을 이장이 공동 수익금과 후원금 등을 10년 넘게 모은 건데요, 정말 필요할 때 단물같은 돈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달 수입이라야 노령연금 등 80만 원이 전부인 93살의 박병인 할아버지. 마...
박영훈 2020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