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고흥, 고인돌 정비 복원 시급
◀ANC▶ 고흥지역은 국내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밀집해있는 곳입니다. 잘 보존하고 관리하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가치가 클 텐데요. 고흥군은 돌처럼 방치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 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된 고흥군 동강면 덕암지석묘군. 높이 3.8미터, 너비 2m 규모의 선돌...
김주희 2019년 11월 29일 -
곡성, 군의회 의원간 다툼..돈봉투가 원인?
(앵커) 곡성군의회에서 의원들끼리 서로 머리채를 잡고 다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싸움의 발단이 돈봉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낮 12시쯤. 곡성군의회 무소속 유 모 의원과 민주당 비례대표 김 모 의원의 말싸움이 시작됐습니...
우종훈 2019년 11월 28일 -
순천, 대학가 지키는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ANC▶ 요즘 대학교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안타깝게도 관련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범죄를 줄여보자고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출범했는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
조희원 2019년 11월 27일 -
나주, 농공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앵커) 오늘(27) 새벽 나주의 한 농공단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단열재 공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전남 나주시 동수농공단지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
우종훈 2019년 11월 27일 -
순천, 김치로 사랑을..대규모 김장행사
◀ANC▶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김장 김치 담그기가 시작되죠.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2만 포기, 30톤이 넘는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울 문턱에 접어든 순천만 국가정원, 정원 한 가운데 잔디 광장에 시민...
박민주 2019년 11월 27일 -
여수, 수소 사회로 가는 새로운 여정
◀ANC▶ '수소 경제' 시대를 준비하는 연속 보도, 지난 이틀 동안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우리나라의 수소 에너지 육성 현황과 과제를 살펴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소 산업에서 미래를 본 전 세계 국가들은 앞다퉈 수소 연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
조희원 2019년 11월 27일 -
무안, 장애인체육단체 보조금 집행 불투명 '의혹'
◀ANC▶ 전남 장애인당구협회 보조금 집행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선수들에게 지급한 훈련비와 참가비를 협회 간부 통장으로 돌려받는 등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드러나 전라남도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체장애 2급인 김종찬 씨와 동료 2명은 지난 ...
김양훈 2019년 11월 26일 -
여수, 수소 사회로 가는 새로운 여정
◀ANC▶ '수소 경제' 시대를 준비하는 연속 보도, 지난 이틀 동안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수소 에너지 육성 현황과 과제를 살펴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소 산업에서 미래를 본 전 세계 국가들은 앞다퉈 수소 연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역시 지난...
조희원 2019년 11월 26일 -
여수, 항구 들개 늘어 골머리.. 주민 불안
◀ANC▶ 몇년 새 여수 국동항 인근에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선에서 키우던 개들이 도망쳐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획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국동항 인근. 들개가 한두 마리씩 보...
강서영 2019년 11월 26일 -
여수, 항구 들개 늘어 골머리.. 주민 불안
◀ANC▶ 몇년 새 여수 국동항 인근에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선에서 키우던 개들이 도망쳐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획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국동항 인근. 들개가 한두 마리씩 보...
강서영 2019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