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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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금연휴 시작..부처님오신날 '단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꽤나 긴 황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광주전남지역 사찰과 관광지를 찾은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식하며 봄날을 즐겼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생기 넘치는 신록이 물든 백암산 자락에 천...
이계상 2020년 04월 30일 -
나주, '국가균형발전' vs '투자 효율성'
◀ANC▶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전남과 충북, 강원과 경북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사업비 1조원, 생산유발효과 6조7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대상지는 일주일 뒤 결정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방사광 가속기란?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양현승 2020년 04월 30일 -
나주, '국가균형발전' vs '투자 효율성'
◀ANC▶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공모에 전남을 포함해 네 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4파전 경쟁 구도와 장*단점 분석을 통해 전남 유치 가능성을 따져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방사광 가속기란?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초미세 영역에서의 물질 변화를 세밀하게 ...
양현승 2020년 04월 29일 -
광양, 쇄빙선 '아라온호' 고립 선원 태우고 귀항
◀ANC▶ 남극에서 활동하는 쇄빙선, '아라온호'가 광양항에 도착했습니다. 임무를 마치고 반 년만에 무사히 돌아온 것도 반가운 일인데 파푸아뉴기니에서 오도가도 못하던 원양어선 선원들을 태우고 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7500톤급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5만 7천 킬로미터의 항해를 마치고 광양항에 ...
강서영 2020년 04월 29일 -
강진, '이웃과 공동체의 힘', 화훼농가 숨통
◀ANC▶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졸업식과 입학식,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재배농가가 직격탄을 입었습니다. 이 농가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한 송이, 한 송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농가에는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양현승 2020년 04월 29일 -
여수, 징계 사안 아니라더니...부실 대응 인정?
◀ANC▶ 전남 여수 시청에서, 팀장의 욕설과 갑질을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진정서를 내고 사직까지 했지만 해당 팀장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던 여수시가 돌연 입장을 바꿔 상급 기관인 전라남도에 중징계 요구를 했는데, 왜 입장을 바꿨는 등에 대해 명확히 ...
문형철 2020년 04월 29일 -
여수, 황금연휴 관광 특수 기대..."방역에 주력"
◀ANC▶ 이틀 뒤면 어린이 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 관광업계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요, 지자체는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하단 투명]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으로 치닫던 지...
문형철 2020년 04월 28일 -
여수, 9달 기숙사생까지 전입보조금?
◀ANC▶ 인구 소멸이 피부로 다가오는 지자체들은 경쟁적으로 인구 늘리기 대책을 세우다 탈이 나곤 하는데요. 전남의 한 지자체가 인구 대책으로 단 9개월만 머물다 전국으로 흩어지는 예비 해경 순경들에게까지 30만 원의 전입보조금을 줘서 논란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한해 평균 천명의 예비 순경교육생...
강서영 2020년 04월 25일 -
담양, 골프공인 줄 알았는데...'총알' 맞은 캐디
(앵커) 담양의 한 골프장 직원이 어디선가 날아온 물체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이 물체가 실탄의 탄두, 그러니까 총알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총알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담양...
남궁욱 2020년 04월 24일 -
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