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순천, 경전선 전철화 시급..이번에는?
◀ANC▶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인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천에서 부산까지는 복선 전철화가 이뤄졌지만 광주에서 순천 구간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전선 순천 구간,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을 거쳐...
박민주 2019년 12월 04일 -
여수,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신고가 최선
◀ANC▶ 금융당국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중간에 돈을 수거하는 공범은 종종 붙잡히지만 총책이 검거되는 일은 드뭅니다. 2중 3중으로 중간책을 둬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때문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빨간 옷을 입은 A씨가 한 남성을 만나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A씨는 이 남성으로 ...
강서영 2019년 12월 04일 -
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게 2년 전입니다.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좌...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 -
나주, 3층서 떨어진 벽돌 맞아 1층 세입자 숨져
(앵커) 건물 3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1층 상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여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안전 시설은 따로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66살 이 모 씨의 머리 위로 벼락처럼 큰 벽돌이 떨...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여수,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신고가 최선
◀ANC▶ 보이스피싱 사기는 알고도 당하기 십상입니다. 범인을 잡는다고 잡아도 쉽사리 뿌리뽑히지도 않습니다. 사기 수법이 진화한 탓도 있지만 2중 3중으로 중간책을 두고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때문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빨간 옷을 입은 A씨가 한 남성을 만나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A씨...
강서영 2019년 12월 03일 -
순천, 경전선 전철화 시급..이번에는?
◀ANC▶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인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천을 기점으로 부산 방향은 복선 전철화가 진행됐지만 광주 구간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전선 순천 구간,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을 거쳐 ...
박민주 2019년 12월 03일 -
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2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좌도...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나주, 3층서 떨어진 벽돌 맞아 1층 세입자 숨져
(앵커) 건물 3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1층 상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여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안전 시설은 따로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66살 이 모 씨의 머리 위로 벼락처럼 큰 벽돌이 떨...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화순,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일은 여간해서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화순군체육회의 모 직원이 공익제보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이 노출돼 결과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 체육회 전 장애인 체육지도사 정 모씨는 ...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곡성,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돈봉투 때문에 머리채싸움을 벌인 곡성군의원들의 추태를 보도해 드렸는데 말썽은 지방의회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때는 어둡고 자신들 이익이 걸려 있는 데는 밝은 지방의원들의 행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
남궁욱 2019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