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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망주들, 축구 도시 목포로 모였다!
(앵커)국내외 축구 유망주들이 목포에 모였습니다.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목포에서 처음 열렸는데요,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반가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작은 몸짓이지만 공을 향한 눈빛은 어느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짧은 패스에 이어 골문을...
문연철 2025년 06월 05일 -

재생에너지로 움직이는 AI 데이터센터 '기대감'
(앵커)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해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도 제시했던 사업인 만큼 땅끝 해남이 국가 미래 산업 전략의 거점으로 조성될 지 기대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하루 3시간만 가동해도 1억 원 어치 전기를 생산하는 해남 솔라시도.넓은 부지와 풍부한...
박종호 2025년 06월 05일 -

골칫거리 선거 현수막...답례 현수막 또?
(앵커)대선은 끝났지만 아직 거리에는 선거 현수막이 남아있습니다.선거 한 번 치를 때마다 전국적으로 1천 톤 이상의 현수막이 발생하는데요.문제는 수거도, 처리도 쉽지 않아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순천의 한 사거리입니다.대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의 현수막이 잔뜩 내걸렸습니다."투표...
김단비 2025년 06월 05일 -

제4기 민주정부 출범… 민생부터 살핀다
(앵커)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을 가르는 분열의 ...
문연철 2025년 06월 04일 -

"1표만 더"..투표율 견인한 지역 총력전
(앵커)이번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을 얻기 위한 전국 단위의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였는데요.이른바 '골목골목 선대위'와 함께 전남의 국회의원들도 함께 지역 구석구석을 돌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이끌어냈습니다.이번 선거 운동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정리했습니다.(기자)*서삼석/더불어민주...
박종호 2025년 06월 04일 -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간이역 신설'로 활성화
(앵커)여수공항을 남해안.남중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는 21대 대선 공약에 지역 사회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광양만권 공항 활성화 협의회는 여기에 더해 간이역 신설과 활주로 연장, 공항버스운행 등을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
최우식 2025년 06월 04일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호남'..이제는 경제발전 견인차 돼야
(앵커)비상계엄과 탄핵, 파면으로 이어진 기간 동안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 든든한 버팀목이 됐습니다.이번 선거에서도 호남 유권자들은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염원을 담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사태 발발 일주...
김윤 2025년 06월 04일 -

혼란의 6개월..압도적 투표로 완성한 '빛의 혁명'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 취임 선서식에서 모든 국민을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12.3 내란 이후 이어진 극단의 분열과 대립을 수습하면서 '촛불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뜻을 우선하겠다고 선언한 건데요새 정부의 뿌리가 될, 그간의 광장의 이야기들을 서일영 기자가 정리했습...
서일영 2025년 06월 04일 -

차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 살해한 40대 구속
(앵커)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됐습니다.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꼭꼭 숨긴 남성이 호송차에서 내립니다.차를 몰고 바다로 추락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두명을 ...
김영창 2025년 06월 04일 -

21대 대선 하루 앞..."꼭 투표하세요"
(앵커)이번 대선은 극심한 사회 분열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한 표 한 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요.선관위는 소외되는 유권자가 없도록 투표소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자체장들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의 한 장애인 단체는 대부분이 투표를 마쳤습니다.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을 위해...
최황지 2025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