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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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형 리조트 화재...펜션 단지 번질 뻔
◀ANC▶ 어제(22) 저녁, 전남 여수의 대형 리조트 펜션에서 불이 나 객실 두 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는 야산과 목재 펜션이 모여 있어 자칫 큰 피해로 번질 뻔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펜션 지붕에서 폭발하듯 불길이 솟구치고, 불길 사이로 매캐한 검은 연기가 ...
카메라전용 2020년 04월 23일 -
무안, 학교급식 대신 안방 찾아가는 친환경 농산물
◀ANC▶ 등교 연기로 급식이 중단되자 전라남도와 교육청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학생들 가정에 손수 배달하고 있습니다. 일석이조 효과에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사는 전남의 한 가정집. 주부 차영숙 씨는 요즘 식사 챙기기가...
양현승 2020년 04월 22일 -
목포,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 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김양훈 2020년 04월 22일 -
무안, 전남 코로나19 지원금 신청..시군별 중복지원
◀ANC▶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전남에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지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한 별도의 지원금을 마련한 지자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인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 신청이 시작되...
카메라전용 2020년 04월 22일 -
강진, 해외연수 예산 줄반납, 전남은 '조용'
◀ANC▶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전국의 지방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해 재난기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은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해외연수를 포기하겠다는 의회가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군의회가 최근 의원 간담회에서 올해 해외연수를 떠...
양현승 2020년 04월 22일 -
광양, 자동차 타고, "입학식 왔어요"
◀ANC▶ 오늘부터 초등학교 1학년들도 온라인으로 개학했는데 운동장에서 입학식을 한 학교가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나 봤더니 입학식에도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SYN▶ "반갑습니다. 몇 반이세요? 2반이요? 저기 **** 뒤로 가시겠어요?" 개학 첫날을 맞은 한 초...
조희원 2020년 04월 20일 -
무안, 20년 만에 실측조사..안심하고 농사
◀ANC▶ 다 자란 농작물을 갈아엎고 폐기하는 일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재배면적이나 생산량 예측이 틀려서 빚어지는 우리 농업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20여 년 농업관측 사상 처음으로 실측조사가 도입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창 자라고 있는 마늘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20년 04월 20일 -
대구, 장애인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회적 고립'
◀ANC▶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장애인들은 훨씬 가혹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난 재해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이들을 위해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체 장애 1급인 석영수 씨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유일한 소통 통로...
박재형 2020년 04월 20일 -
고흥, 비자나무 추출물, 손소독제 개발
◀ANC▶ 최근 전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비자나무의 추출물을 활용한 손 소독제가 개발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남 난대수종의 새로운 보건·방역 분야 산업화 가능성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포두면 9만7천여㎡면적의 천연기념물 제239호 금탑사 비자나...
김주희 2020년 04월 19일 -
해남*완도*진도*함평,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어떻게?
◀ANC▶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지만 선거 막판 이어진 후보 간 고소·고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어서 당분간 총선 후유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거를 하루 남겨두고 후보 간 고발전으로 치달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김안수 2020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