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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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PC방 내몰리는 학생"..늦어지는 개학 우려
◀ANC▶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한달 가까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업 공백도 걱정이지만 딱히 오갈 곳 없는 학생들이 PC방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으면서 또다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볼링장. 평일 낮 시간에도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붐빕니...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여수,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지난주 여수시청에서 벌어진 직장내 괴롭힘 문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여수시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보다 발설자를 찾는데 급급했고 권오봉 시장이 가해자 징계를 막았다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구에 상사가 쏟아낸 입에 담기 힘든 욕설....
박광수 2020년 03월 24일 -
여수, "갑질 피해 더있다".."징계 막은건 시장"
◀ANC▶ 여수시청에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공무원이 신입직원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가해자를 징계하기는 커녕 제보자 찾기에 급급했고, 시장이 징계를 막은 정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직원을 술자리로 불러내지 말아달라는 요...
박광수 2020년 03월 23일 -
구례,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에도 아랑곳 않아
(앵커)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풀려서일까요? 아니면 긴장이 풀린 걸까요?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례 산수유 마...
남궁욱 2020년 03월 23일 -
무안, 논밭두렁 태우기..소방차 출동하면 과태료
◀ANC▶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잦아져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부터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두렁을...
김안수 2020년 03월 23일 -
대전, 다시 등장한 구세군 냄비
◀ANC▶ 한해가 저물어가는 세밑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대전 거리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등장한 자선냄비에는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MBC 김광연 기자입니다. ◀END▶ ◀VCR▶ 대전 도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연말이면 도시 ...
김광연 2020년 03월 23일 -
대전, 햇볕 따라 일사량 조절 스마트 윈도우
◀ANC▶ 햇볕의 세기에 따라 색깔이 바뀌며, 투과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가 개발됐습니다. 창문 하나로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냉방비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전MBC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특수 제작된 유리창으로 햇볕이 쏟아집니다. 미속효과 투명하던 유리가 초록색으로 바뀝...
고병권 2020년 03월 23일 -
무안, 논밭두렁 태우기..소방차 출동하면 과태료
◀ANC▶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잦아져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부터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두렁을...
김안수 2020년 03월 22일 -
여수, 고향도 갈 수 없지만.."괜찮아요"
◀ANC▶ 코로나19 때문에 맘대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의무인 사람들은 사정이 더합니다. 몇 달째 고향에도 못가는 분들이 많다는데 강서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2만 4천여 명이 근무하는 여수국가산단. 기업들 사이에서는 대구와 경북같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가...
강서영 2020년 03월 20일 -
보성*나주*고흥, 강풍주의보에 산불 잇따라
(앵커) 강풍주의보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보성과 고흥,나주에서 연이어 산불이 났습니다. 특히 나주의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아직도 번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산에 하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산 꼭대기까지 번진 불길을 잡아보려 헬기가 부지런히 물을 뿌려 보지만 쉽게 잡...
우종훈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