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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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 -
(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 -
코로나 사태 속 노사대치...출구는 있나?
(앵커) 코로나19 사태속에 이어져온 건설노동자들과 사측의 첨예한 파업 대치가 국면전환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조측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현장집회를 중단하기로 한 건데요, 이번 기회에 대타협의 계기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일당을 만원씩 일괄 ...
강서영 2020년 08월 25일 -
태풍 온다는데.. 수해 쓰레기는?
(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엔 폭우 때 떠내려온 쓰레기가 아직 수거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하류지역 지자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영산강 끝자락 200여미터 길이의 제방을 따라 쓰레기 산이 펼쳐져 있...
김안수 2020년 08월 25일 -
(코로나19 속보) 복지시설 중단..'애타는 취약계층'
(앵커)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이 운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복지 공백이 우려되면서 취약계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워킹맘 한미경씨. 일과 시간에 장애인복지...
강서영 2020년 08월 24일 -
"코로나 괜찮나?"...남해안 피서지 방역 비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지난 연휴, 전남 남해안엔 50만명이 넘은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지자체의 방역도 허술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전남 여수 밤바다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낭만포차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문형철 2020년 08월 19일 -
폭염경보 속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
(앵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7) 낮 정전 사고가 빚어졌습니다. 대체공휴일을 맞아, 집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들이 냉방기 사용을 못해 불볕 더위 속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정전 사고가 발생한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 식료품으로 가득한 냉...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세월호 선체 보존 장소 '목포' 확정
세월호 선체의 거치 장소가 '목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선체 뿐 아니라 기억과 추모를 위한 공간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7년 최종 거치를 목표로 선체 보존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옮겨졌던 ...
김진선 2020년 08월 18일 -
소록도 천사 노벨상 수상.. 코로나19가 변수
(앵커) 고흥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 수상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수상 여부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참봉사를 실천해 온 마리...
김주희 2020년 08월 13일 -
부정 표창, 허위 현금영수증... 공직윤리 어디로
(앵커) 무면허 운전으로 징계를 받게 된 공무원이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스스로를 추천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공공시설을 이용한 시민의 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받은 공무원도 감사에 적발됐는데요.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공무원 A씨...
문형철 202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