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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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2차 피해 호소
◀ANC▶ 농촌 지역이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폐기물 처리에 나선 가운데 땅 주인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무안의 한 야산, 버려진 냉장고와 폐타이어,생활쓰레기를 망...
문연철 2020년 02월 24일 -
여수, "취업 걱정없어요"..취업계약학과 '각광'
◀ANC▶ 요즘 대학에는 계약학과라는 게 있습니다.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시행 1년을 평가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스마트 전기제어학과 2학년에 올라가는 김선재 씨. 대학생인 동시에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순천 모...
조희원 2020년 02월 19일 -
순천, 도시재생 첫 마을정원 '시험대'
◀ANC▶ 생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에도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순천 구도심 마을 전체에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형 '마을정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크고 작은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개인정원, 사유지인 개인정원 가운데 22곳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방형 정원으로 순천시에...
박민주 2020년 02월 19일 -
여수, 헌혈 열기 '훈훈'.. 한숨 돌렸지만
◀ANC▶ 코로나 19 발생 초기에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헌혈에 동참하는 분들이 최근에 늘어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만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자 적십자사가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적십자사 헌혈 버스 앞에 제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의경들...
조희원 2020년 02월 18일 -
광양, 광양만권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
◀ANC▶ 정부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수소 경제 활성화가 광양만권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내 수소 충전소가 착공을 앞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도 광양항을 거점으로 수소 트럭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석유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있...
문형철 2020년 02월 18일 -
여수, 그래도 봄은 온다 '동백과 홍매화의 향연'
◀ANC▶ 올 겨울은 유난히 포근했죠. 그래서 동백꽃과 매화 등 봄꽃들이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봄꽃과 '지각 폭설'이 만나 색다른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던 봄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온 오늘(17). 전국의 매화 중 가장 일찍 꽃을 피운다는 순천 금둔...
강서영 2020년 02월 17일 -
순천, 진척없는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ANC▶ 가연성 쓰레기를 고형연료로 만드는 순천시 자원순환센터가 적자 누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순천시는 공론화위원화를 만들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며 민선 7기가 야심차...
조희원 2020년 02월 17일 -
신안, 섬을 지키는 '섬마을 선생님'
◀ANC▶ 섬마을 학교는 교통과 의료, 문화시설 등이 도시학교보다 열악하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한번쯤 거쳐가는 곳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로 임용된 뒤 섬마을 학교 만을 고집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등학교 졸업생이 2명뿐인 신안군의 작은 섬마을...
김윤 2020년 02월 17일 -
대구, 영화 '기생충'에 기생?
◀ANC▶ 영화 '기생충'이 신드롬을 일으키자 봉준호 감독의 고향인 대구의 총선 후보들이 봉 감독의 명성에 숟가락을 얹고 있습니다. 온갖 공약을 쏟아내면서도 과거 보수 정권 때 있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도 없습니다. 대구MBC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봉준호 감독이 대구에서 나...
조재한 2020년 02월 17일 -
무안, 가성비 최고..국산 열화상 카메라 개발
◀ANC▶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 시설들이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값비싼 수입품입니다. 그러데 국내 사회적 기업이 자체 기술로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 건물 입구마다 설치된 열화상 ...
문연철 2020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