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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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결국 철거
◀ANC▶ 대전 현충원의 전두환 현판에 이어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에서 전두환 노태우 동상이 철거됩니다. 충청북도가 결국 철거를 결정했는데 전두환씨 사진과 사용했던 물건들은 기록으로 남겨두겠다는 입장이이서 논란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옛 대통령 별장으로 지난 2003년 ...
이재욱 2020년 05월 16일 -
영암, 세한대,대면수업 강행.."등교거부" 반발
◀ANC▶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유행이 우려되면서 실습 수업마저 원격으로 다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지역의 한 대학이 모든 강의를 대면강의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재학생 수 천 8백명에 달하는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가 학생들...
김안수 2020년 05월 14일 -
여수, 관광 활성화, 해야 하나? 늦춰야 하나?
◀ANC▶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들이 늘고 있지만, 여수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최근 방역 강화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 산업을 부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
강서영 2020년 05월 14일 -
여수, "취업 못하고 졸업할 판".. 특성화고 직격탄
◀ANC▶ 등교 개학이 일주일 미뤄지자 교육 현장에서는 한숨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이맘때면 취업이 결정됐던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은 실습 공백에 취업시장까지 얼어붙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대표적인 공업계 마이스터고인 여수 석유화학고등학교. 우수한 학생을 찾으려...
조희원 2020년 05월 13일 -
영암, "쓰레기 무법지대"..고발도 무용지물
◀ANC▶ 대량의 쓰레기를 실은 배가 항구에 방치 되어 있습니다. 이 쓰레기를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는 지난해도 불법 투기 혐의로 지자체가 고발한 곳이었습니다. 행정은 물론 사법마저 비웃는 무단투기 현장.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야산에 3층 건물 높이로 쌓인 쓰레기산. 한 재활용 업체가 불법으로 ...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13일 -
영암, "먹고, 보고, 즐기고", 우리도 전남 홍보대사
◀ANC▶ 1인 미디어 전성시대에 전남의 숨겨진 매력이 유튜브를 통해 입소문 타고 있습니다. 먹거리, 볼거리를 찾아 즐기는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19만 명과 호흡하는 유튜버 38살 박세민 씨. 방송 주제는 음식과 맛집입니다. 전국 ...
양현승 2020년 05월 11일 -
고흥,인구절벽 발등의 불...대책은 없나?
◀ANC▶ 전남의 농어촌지역은 '인구 절벽'을 넘어 '인구 소멸'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인구 감소를 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정부 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고흥군의 고령화율은 40%, 전국적인 인구 소멸 위험지역 가운데 하나입니...
박민주 2020년 05월 11일 -
여수, 전남 100mm 넘는 많은 비..피해 잇따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오늘 광주 전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해안지역에는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기도 했는데요. 도로 침수 등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 돌산읍의 한 마을. 순식간에 불어난 빗물...
송정근 2020년 05월 09일 -
나주, 방사광가속기 탈락...강력 반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수) 지역민들이 염원했던 4세대 방사광가속기 나주 유치가 결국 좌절됐습니다. (빛) 이번 평가에서는// 입지 조건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는데요, 전라남도는 수도권과 가까운 청주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이었다며// 평가점수 공개와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재원 기잡...
이재원 2020년 05월 08일 -
목포, 남녘 산야에 핀 희귀 야생화
◀ANC▶ 노란별 수선과 꼬마 은난초,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우리 야생화인데요, 요즘은 보기 힘든 희귀 야생화들이 깊어가는 남도의 봄을 수놓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박영훈 기잡니다. ◀END▶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숲 속에 분홍빛 촛불들이 켜졌습니다. 고목 사이로, 소나무 옆에도... 야생난초인 자란이 ...
박영훈 2020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