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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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서도 확진자 발생..전남동부권 2번째
◀ANC▶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오늘(29) 여수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28) 순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만인데요. 해당 남성은 신천지 대구 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대구에 거주하던 22살 A 씨. 여수 신기동이 본가인 A 씨...
박수인 2020년 02월 29일 -
순천, 전남동부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ANC▶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사는 2주 전에 대구에 다녀왔지만 신천지 교인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 조례동의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25살 A 씨가 오늘(28...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목포, 코로나19 예방 위해 '마주보기' 식사 금지
◀ANC▶ 코로나19는 직장 문화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서로 마주보며 식사하지 못하도록 구내식당 한쪽 열의 의자를 치워버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구내식당입니다. 해양경찰관들이 한쪽 방향으로만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
김양훈 2020년 02월 28일 -
순천, 흑두루미 역대 최대..이동루트 첫 추적-R
◀ANC▶ 천연기념물이자 국제 보호종인 흑두루미 4천 6백여 마리가 순천만에서 목격됐습니다. 일본에서 북상하는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을 중간기착지로 이용하면서 개체 수가 크게 늘었는데, 야생 흑두루미의 이동루트 추적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 농경지, 수 천마리...
박민주 2020년 02월 28일 -
목포, 지역 접촉자 검사 '음성 판정' 잇따라
◀ANC▶ 전남에서는 다행히 확진자가 한 명밖에 나오지 않았고, 이 환자도 이미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신도들이 있었고, 확진자가 나온 국회 토론회에 다녀온 분들도 있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요. 검사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김양훈 2020년 02월 27일 -
진도, "철근 자재 빼고 공사" 관로 공사 어떻게?
◀ANC▶ 상하수도 관로를 묻고난 뒤에는 도로 균열을 막기 위해 철근망을 넣고 복구해야합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진행한 하수도 관로 공사에서 철근 자재를 빼고 공사를 마무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 의신면 일대 해안마을 도로입니다. 표면 곳곳...
박영훈 2020년 02월 27일 -
영암, 코로나 19 조선업체도 비상..점심도 나눠서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만 명이 넘는 인력이 일하는 대형 조선업체들도 비상입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는 물론 서로 접촉을 막기 위해 점심 식사도 나눠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 등 만 3천여명이 일하는 전남의 한 조선업체 입니다...
김안수 2020년 02월 27일 -
여수,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ANC▶ 광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두분 휴원에 들어갔는데요,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4살 아...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 -
영암, 코로나19 마스크 공장, 공무원까지 투입
◀ANC▶ 코로나19 사태 속에 마스크 제조 공장은 밤낮없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일손이 달리다보니 공장에 공무원들까지 투입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공장. 기계 설비를 거쳐 KF-94급 마스크가 쉴새없이 생산됩니다. 평소 하루 20만...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목포, 김훈 전목포시의원 '동료의원 성희롱 무혐의'
◀ANC▶ 동료 의원을 성희롱한 혐의 때문에 의원직을 잃은 목포시의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러 갈래로 상황이 복잡해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지난해 8월, 시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목포시의회가 전...
김양훈 2020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