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신안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섬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김윤 2020년 07월 23일 -
목포, 떴다방 영업재개..감염병 확산될라
◀ANC▶ 경품 행사를 미끼로 물건을 파는 이른바 '떴다방' 영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주로 어르신들의 재난지원금을 노린 건데요. 소비자들의 피해도 문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코로나19가 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떠들썩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목포의 한 건물...
김안수 2020년 06월 01일 -
진도, "꽃게가 안 잡힙니다" 제철 고기 어획량 급감
◀ANC▶ 예년 같으면 요즘 남녘 바다에서는 꽃게가 넘쳐날 때인데요,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꽃게 뿐만 아니라 병어와 갑오징어 등 제철 수산물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돌아온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이 어선이 이틀간 ...
박영훈 2020년 05월 27일 -
해남, '빗물 줄줄' 국보*보물 가득한 전시관
◀ANC▶ 국보로 지정된 윤두서의 자화상은 우리나라 초상화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된 고산 윤선도 전시관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가 사적인 전남 해남 녹우단 안에 지난 2010년 개관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천장을 ...
박영훈 2020년 05월 26일 -
고흥, 고흥만간척지 폐염전도 '석탄재 성토'
◀ANC▶ 고흥의 한 폐염전을 매립하는 데 환경오염 논란이 있는 석탄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축사를 짓는데 사용된 석탄재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돼 환경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 간척지 내 폐염전. 지역의 한 영농조합법인이 이 ...
김주희 2020년 05월 26일 -
'빗물 줄줄' 국보*보물 가득한 전시관
◀ANC▶ 국보로 지정된 윤두서의 자화상은 우리나라 초상화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된 고산 윤선도 전시관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가 사적인 전남 해남 녹우단 안에 지난 2010년 개관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천장을 ...
박영훈 2020년 05월 26일 -
여수, 양대노총, 수십 미터 타워크레인 위에서 충돌
◀ANC▶ 전국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보도 몇 차례 해드린 적 있는데요. 오늘 여수에서는 수십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노동자들이 대치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노동자 두 명이 40m 높이의 타워크...
강서영 2020년 05월 25일 -
영암, 똑같은 학교공간에 변화가 시작됐다
◀ANC▶ 딱딱하고 틀에 박혀 있던 학교공간이 바뀌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까지 학교의 변화과정에 참여하면서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어 교육효과도 높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운동장 옆에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등장했습니다. 조금 높은 잔디 언덕에 미끄럼틀이 설치됐...
김윤 2020년 05월 25일 -
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 -
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