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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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똑같은 학교공간에 변화가 시작됐다
◀ANC▶ 딱딱하고 틀에 박혀 있던 학교공간이 바뀌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까지 학교의 변화과정에 참여하면서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어 교육효과도 높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운동장 옆에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등장했습니다. 조금 높은 잔디 언덕에 미끄럼틀이 설치됐...
김윤 2020년 05월 25일 -
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 -
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 -
신안, 보물선 타고 7백년 전 시간여행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역사를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가상 현실 체험관이 국립 광주박물관에 마련됐습니다. 7백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신안 보물선의 이야기를 신나는 모험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기는 7백년 전 중국 닝보항. 상인들에게 도자기를 구입해서 무역선...
박수인 2020년 05월 22일 -
여수, 전 애인 납치 폭행...대리기사 속수무책
◀ANC▶ 40대 남성이 옛 애인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이전부터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경찰과 상담까지 했지만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대 남성 A씨가 다급히 벽 뒤로 몸을 숨깁니다. 차량이 도착하자 마자 숨어있던 남자가 흉기를 들고 차에서 내리...
강서영 2020년 05월 21일 -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속의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출하다 ...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1일 -
목포, 고속도로 요금소 철조망 '흉물'..방치
◀ANC▶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설치된 흉물스런 철조망이 도시의 첫인상을 망쳐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요금소 수납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자 도로공사가 이를 막기 위해 설치한 건데요,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반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고속도로 목...
김안수 2020년 05월 20일 -
여수, "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예순명 이하인 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어서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데요, 모처첨 아이들의 수다가 넘쳐난 섬마을 초등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조희원 2020년 05월 20일 -
여수, 떴다하면 수십억 '새조개'...바다의 로또?
◀ANC▶ 이른 봄 서남해안에 출현하는 새조개는 어민들에게 수십억원의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바다의 로또'라고도 불리는데요, 큰 돈을 벌 수 있는 만큼 어장을 둘러싼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VCR▶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A어촌계 어장에 새조개가 출몰한 건 지난...
강서영 2020년 05월 19일 -
해남*진도,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이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해갈수...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