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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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이윤행 함평군수 당선무효..권한대행 체제
◀ANC▶ 이윤행 함평군수가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 전남의 단체장이 5명인데 이 가운데 가장 먼저 형이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이윤행 함평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습니다. 공직...
신광하 2019년 05월 30일 -
순천, 세계로 간 한국정원 의미는?
◀ANC▶ 한국정원이 K-pop처럼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한국정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와 관광자원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지난주 이곳에 한국정원이 준공됐습니다.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한 누각, ...
박민주 2019년 05월 30일 -
순천, 청암대 총장 '날벼락' 해임
◀ANC▶ 순천 청암대 총장이 갑자기 사임했습니다. 총장을 사실상 해임한 사람은 이 대학의 이사장이자 전직 총장의 아들입니다. 교수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강명운 전 총장의 14억원대 등록금 배임 혐의와 성추행 논란에 시달렸던 순천 청암대학교. 배임 혐의로 1년 6개...
조희원 2019년 05월 29일 -
해남, 전국 최초 농어가수당..그러나 재정난 우려도
◀ANC▶ 농민수당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농민 뿐만 아니라 임업 종사자와 어민들에게까지 수혜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수당을 지급할 재원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 도입을 결정했고 강진군도 농민수당과 비슷한 경영안...
문연철 2019년 04월 02일 -
목포, 전남 8개 대학 '김정은 서신' 대자보 붙어
◀ANC▶ 전남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이라는 제목의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는 전대협이라는 이름으로 돼 있는데, 80년대 활동했던 대학생 대표자 연합체와는 다른 보수성향의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게시판입니다. 가로...
김양훈 2019년 04월 02일 -
나주, 빛가람 공공기관 상생 경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해,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문량에 맞춰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곳 ...
이계상 2019년 03월 22일 -
영광, 잇따른 한빛원전 사고..관리감독 부실 때문?
(앵커) 한빛원전에서 최근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비 중에 불이 나고, 벼락에 맞아 가동을 멈추고... 잇따르는 사고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사고들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는데도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됐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계획예방정비 기간 ...
우종훈 2019년 03월 22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이 확 달라진다
◀ANC▶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1,2월 이용객이 지난해의 두배 넘게 늘어나면서 개항 12년 만에 이용객 백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항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항 주차장이 평일인데도 꽉 찼습니다. 무단주차까지 빚어질 정도로 이용...
문연철 2019년 03월 22일 -
경남, 봄철 별미, 섬진강 벚굴 제철
◀ANC▶ 영호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변에는 활짝 핀 매화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섬진강은 꽃구경도 좋지만 물속에서 벚꽃처럼 피어난 벚굴도 인깁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요즘 섬진강에선 봄철 별미인 벚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잠수부가 장비를 입고 섬진강에 뛰어들어 10...
신동식 2019년 03월 11일 -
목포, 조기 1상자 170만 원..'위판장 들썩'
◀ANC▶ 올 겨울들어 한산했던 수산물 위판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 상자에 백만원을 훌쩍 넘는 명품 조기에다 전에 없이 씨알이 굵은 갈치까지 잡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기도 전에 위판장은 경매 열기로 후끈합니다. 중매인들은 좋은 고기를 먼저 사려고 ...
최진수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