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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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무안국제공항이 확 달라진다
◀ANC▶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1,2월 이용객이 지난해의 두배 넘게 늘어나면서 개항 12년 만에 이용객 백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항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항 주차장이 평일인데도 꽉 찼습니다. 무단주차까지 빚어질 정도로 이용...
문연철 2019년 03월 22일 -
경남, 봄철 별미, 섬진강 벚굴 제철
◀ANC▶ 영호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변에는 활짝 핀 매화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섬진강은 꽃구경도 좋지만 물속에서 벚꽃처럼 피어난 벚굴도 인깁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요즘 섬진강에선 봄철 별미인 벚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잠수부가 장비를 입고 섬진강에 뛰어들어 10...
신동식 2019년 03월 11일 -
목포, 조기 1상자 170만 원..'위판장 들썩'
◀ANC▶ 올 겨울들어 한산했던 수산물 위판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 상자에 백만원을 훌쩍 넘는 명품 조기에다 전에 없이 씨알이 굵은 갈치까지 잡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기도 전에 위판장은 경매 열기로 후끈합니다. 중매인들은 좋은 고기를 먼저 사려고 ...
최진수 2019년 03월 11일 -
여수, 2022 COP 유치에 영호남 협력
◀ANC▶ 지난 2012년 열린 여수 박람회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여수선언'을 전세계에 약속으로 남겼습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라남도는 2020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도 유치전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2 여수선언 ...
최우식 2019년 03월 11일 -
목포, 독립 외치다 옥고도 치렀지만...유공자 탈락
◀ANC▶ 일제 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 여전히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독립운동 이후 행적 등이 문제가 됐기 때문인데요. 폭이 넓어진 유공자 선정 기준에도 이들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19년, 현 서울의대인 경성의전에 재학중이던 고...
김진선 2019년 03월 10일 -
진도, 위기의 신비의 바닷길..보존대책 시급
◀ANC▶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각종 개발과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확한 훼손 원인과 보존 대책을 찾기 위한 조사가 시작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지는 음력 2월 영등사리, 진도 의신면 모도에서 고군면 회동마을 사...
문연철 2019년 03월 07일 -
순천, 농업인 월급제..농민들은 '글쎄'
◀ANC▶ 올해부터 전남 전역으로 확대되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앞두고 각 시,군별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농민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농민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마련된 농업인 월급제. 출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고 상환하는 방식으...
김종수 2019년 03월 06일 -
여수, 보험금 노리고 결혼 20일만에 부인 살해
◀ANC▶ 석달 전, 한 부부가 여수 금오도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40대 부인이 숨졌습니다. 그런데 수사 결과 이 사고는 보험금을 노린 남편의 계획적인 살인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50살 박씨가 선착장 주변 도로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슬쩍 바다쪽을...
강서영 2019년 03월 06일 -
광양, 전남 첫 로봇산업 특구 시동
◀ANC▶ 자치단체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규사업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로봇산업을 선도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정부에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부산을 방문해 부산과 세종 2곳에 로봇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시...
박민주 2019년 03월 06일 -
무안, 꼼수만 난무한 차량 2부제
◀ANC▶ 오늘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말고는 별다른 대책도 없어서 시민들이 답답해하는 상황인데 정작 공공기관에서는 2부제마저 피해보려는 편법과 꼼수가 난무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근시간을 앞둔 전남도청 주차장입...
문연철 2019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