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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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통합의학 만남..박람회 공동 개최
◀ANC▶ 우리나라 산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에 장흥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힌 장흥 천관산, 국내 최대 토종 동백나무 숲은 면적만 만...
문연철 2018년 12월 11일 -
순천, AI 우려 속 순천만 폐쇄 반복?
◀ANC▶ 순천만 습지 인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차단 방역을 위해서는 습지를 폐쇄해야 하지만, 매년 겨울 반복되는 폐쇄 조치로 관광 업계의 피해가 불어나 순천시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순천만 습지 인근에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건 지난 4일....
김종수 2018년 12월 10일 -
충북 영동, '흡연 늘고 세금 줄고' 지자체 울상
◀ANC▶ 충북의 흡연율이 3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담배가 많이 팔리면 세금도 늘어야 하는데 오히려 줄고 있어서 지자체들이 울상이라고 합니다. 충북MBC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갑에 4500원 하는 일반 담배에 붙는 세금은 부담금을 포...
정재영 2018년 12월 10일 -
충북 음성, 디자인 바꾸니 범죄 예방 '셉테드'
◀ANC▶ 주변 생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줄이는 걸 '셉테드(CPTED)'라고 합니다. 어둡고 외진 환경을 밝게 만들어 범죄를 예방한다는 건데요. 충북 지역엔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마을에도 도입돼 동네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S/U)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공원입니다. 해가 ...
제희원 2018년 12월 10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속도.. 교통체증 대책은?
◀ANC▶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주변 교통대책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갈 수 있는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인 목포 대반동 157m 높이의 주탑이 모습을 ...
김양훈 2018년 12월 10일 -
완도,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전남 유치해야
◀ANC▶ 정신적&\middot;육체적 건강에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 시장이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해양 자원을 갖춘 전남은 한국형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지만,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게르마늄이 함유된 돌을 달군...
신광하 2018년 12월 10일 -
강진, 4만 포기 김장..자비의 나눔
◀ANC▶ 강진 남미륵사는 아시아 최대 크기의 청동불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 절에서 오늘 4만 포기가 넘는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비의 나눔 현장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장을 담그는 탁자들이 끝없이 펼쳐져있습니다. 손끝이 아릴 정도의 매서운 한파에도 배추에 양념을 비비...
문연철 2018년 12월 08일 -
여수, 여수박람회법 개정..사후활용은?
◀ANC▶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이후 사후활용은 오랜 과제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활로가 열렸습니다. 그 의미와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지난 2012년 화려하게 개막됐던 여수 세계박람회, 박람회 이후 여수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했지만 사후...
박민주 2018년 12월 08일 -
무안, '품바'40년 만의 귀환
◀ANC▶ 국내 최장기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1인 연극 '품바'가 내년이면 탄생 40주년을 맞습니다. 배고팠던 시절 무안군 일로읍에서 탄생한 품바는 격동기를 살아왔던 민초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SYN▶ "좋았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의 쌍무지개가 뜨는 그날까지 우리함께 가세...
장용기 2018년 12월 07일 -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 촉구
◀ANC▶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여수와 경남 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는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자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신동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CR 】 남해와 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을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여수와 남해는 직...
신동식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