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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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무기계약직의 호소
◀ANC▶ 감시가 소홀한 섬 지역에서 자치단체가 기간제 근로자들을 상대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노동 계약을 체결했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부당한 노동 계약 외에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공정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19년 02월 19일 -
담양, 남면, 가사문학면으로 바뀐다
(앵커) 담양군 남면의 지명이 내일(19)부터 가사문학면으로 바뀝니다. 일제가 동,서,남,북 방위를 가지고 정한 지명이 100년만에 바뀌는 것입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정체성도 살리자는 이같은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 남면은 600여년 간 가사문학의 산실로 평가...
남궁욱 2019년 02월 18일 -
여수, 섬 지역 이상한 무기계약직
◀ANC▶ 자치단체가 감시가 어려운 섬 지역의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피하기 위해 편법 계약을 지속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가운데 무기계약직 전환자를 선별하는 과정도 형평성에 어긋났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육지로부터 약 40km 떨어진 여...
강서영 2019년 02월 18일 -
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8일 -
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영암, 살아난 조선경기...이젠 인력난 걱정
◀ANC▶ 극심한 불황으로 일손을 떠나보내야했던 전남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이제는 인력난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하반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국면을 맞고있습니다 3년가까이 일감을 확보하지못해 경영난을 겪어왔던...
고익수 2019년 02월 16일 -
목포*강진, 현직 단체장 잇단 '유죄'.. 희비 엇갈려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와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들에게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직이 유지되는 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당선 무효형을 받았습니다. 형 확정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훈 2019년 02월 16일 -
목포, 해양인력 병역특례 폐지 VS 유지
◀ANC▶ 산업특례와 예체능 특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국방부는 공중보건의를 제외한 모든 병역특례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어야 한다는 원칙은 맞지만 국익과 국가 안보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해양대와 부산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열 고등학생들까...
장용기 2019년 02월 16일 -
목포, 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승촌보 해체 검토
(앵커) 환경부가 영산강에 설치된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할 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은 둘 다 해체될 수도 있고 둘 다 존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해체에 따른 이익이 어느 정도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승촌보와 죽산보의 해체 여부를 검토하...
남궁욱 2019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