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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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박물관
◀ANC▶ 어릴 적 누구나 불러봤을 동요 '자전거'. 고흥 출신 아동문학가인 고 목일신 작가의 작품입니다. 고흥군이 이 동요 '저전거'를 테마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 보도합니다. ◀VCR▶ ◀SYN▶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너무나 잘 알려진 동요 자전거. 고...
최우식 2018년 10월 31일 -
경북 경주, 지역 주권 실현 '경주선언' 채택
◀ANC▶ 문재인 정부가 주민 주권을 대폭 강화한 자치분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개헌 없이도 당장 추진할 수 있는 분권 정책을 내놓은 건데요, 주민 입법권과 재정 자주권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
임재국 2018년 10월 31일 -
에너지산업 미래 '한눈에'
(앵커)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의 막이 올랐습니다. 4회째를 맞는 올해 빅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전시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가 빛고을 광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음-...
이계상 2018년 10월 31일 -
무안, 농촌노인 텃발 일자리사업..1석3조
◀ANC▶ 전남의 한 복지관이 농촌 노인들의 일자리 사업으로 텃밭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 노인들이 가장 익숙한 노동인 텃밭 가꾸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생산된 농산물 모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기쁨도 누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70세가 넘은 어르신 40여 명이 고...
장용기 2018년 10월 30일 -
장흥,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요
◀ANC▶ 한 농촌 마을에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가 생겼습니다. 특히 홀몸 노인들이 반기고 있다는데요.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반찬과 식자재들이 냉장고를 정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복지센터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은 두 손...
문연철 2018년 10월 30일 -
나주*영암, 눈 쌓이게 방치해 축사 붕괴 유도
◀ 앵 커 ▶ 자연재해를 입은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폭설에도 축사가 안 무너지면 일부러 부숴버리고, 폭염 때는 피해 가축 수를 조작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폭설로 오리 축사 지붕이 내려 앉고 지지대도 휘었습니다. 지난 2015년 폭설로 축사 붕괴 피해를...
우종훈 2018년 10월 29일 -
충북 영동, 감고을 겨울 별미 곶감 만들기 분주
◀ANC▶ 가로수마저 감나무를 심는다는 충북 영동은 요즘 농가마다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냉해와 폭염으로 전국 감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영동 감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감이 빼곡하게 열린 감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어 곶감용으...
정재영 2018년 10월 29일 -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두달 뒤 개통
◀ANC▶ 우리나라 연륙연도교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 이름을 바꿔 두달 뒤 임시 개통됩니다. 기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위 다리 구간만 7.2킬로미터, 연결도로까지...
박영훈 2018년 10월 29일 -
경북 성주, 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찰과의 충돌 이후 사회적 관심 밖으로 멀어진 듯한 지금의 상황이 주민들에게는 더 힘들다고 합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박재형 2018년 10월 29일 -
농사는 과학..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
◀ANC▶ 첨단정보통신과 원격제어기술 같은 제조업에서나 들었을 법 한 용어들이 농사 현장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과 이색 아이디어가 농업과 접목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마다 실하게 자란 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
문연철 2018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