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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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항 관광 거점항만 육성
◀ANC▶ 여수항과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항으로 육성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콘텐츠가 구축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엑스포 여객선터미널입니다.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리면서 크루즈항으로 주목을 받은 곳입니다. 엑스포 당시에는 12차례나 입항했던 ...
박민주 2019년 02월 28일 -
장흥, 로하스타운 장기표류..재정비 착수
◀ANC▶ 전국 최초의 은퇴자 전용 거주지로 착공된 장흥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이 달라지고 규모도 축소되면서 장흥군이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득량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흥군 안양면 제암산 자락.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조성한 도...
신광하 2019년 02월 28일 -
신안, 농민운동의 기폭제 '암태도 소작쟁의'
◀ANC▶ 일제 강점기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었던 3.1운동은 이후 다양한 형태의 항일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신안 암태도에서는 친일 지주에 맞선 소작 쟁의가 조직적으로 전개돼 농민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태도의 농민소작쟁의는 일제 치하의 엄혹한 현실에서...
문연철 2019년 02월 28일 -
무안, 수상한 인허가 행정..짬짜미 의혹
◀ANC▶ 무안의 농촌마을들이 기업형 돼지축사 건축 허가에 맞서 일년 넘게 싸우고 있습니다. 허가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데도 무안군이 업자 편의만 봐줬다는 의혹이 일어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무안의 한 양돈업자가 무안읍 성암리에 기업형 돼지축...
문연철 2019년 02월 27일 -
목포, 100년 전 사진 한 장..호남의병과 목포
◀ANC▶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항일 운동의 출발점인 의병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병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호남에서는 일제의 토벌작전으로 4백명이 넘은 의병이 숨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9백9년 10월 쯤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흑백 사진입니다. 일장기가 펄럭이는 목포 일본 영사관 ...
김윤 2019년 02월 27일 -
순천, 아파트 '깜깜이 운영', 주민 반발
◀ANC▶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라면 매달 내는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를 교체한다며 주민들에게 걷은 돈을 놓고 말썽이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아파트 베란다 곳곳에 노란 리본이 달렸습니다. 순천의 한 아...
조희원 2019년 02월 26일 -
여수,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ANC▶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의 한 리조트 객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채 발견된 것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신원확인 결과 ...
강서영 2019년 02월 25일 -
목포, 늘어나는 외국인노동자..대책은 허술
◀ANC▶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빈 틈을 메워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들 중에 불법체류자가 적지 않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3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태국인이 길가던 중국인 5명을 치었습니다. 운전자는 불법체류 신분으로 일...
김양훈 2019년 02월 25일 -
순천, "주민참여로 낙안발전 이끌겠다"
◀ANC▶ 순천시 낙안면장이 올해 초 전국 처음으로 개방형 공모를 통해 선임됐습니다. 새 면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약속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시가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개방형 공모제를 추진한 건 지난해 10월. 장천동장과 낙안면장을 뽑기 위한 공모에서 십여 명...
김종수 2019년 02월 25일 -
목포, 전남 다문화학생 1만명..언어지원 시급
◀ANC▶ 전남이 다문화 학생 1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달 개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언어 부적응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언어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5살 미만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언어 교육이 시급합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해말 전남지역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다...
장용기 2019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