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다양하게 즐기는 여수 겨울바다
(앵커) 똑같은 자연 풍경도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죠. 오늘은 겨울 바다를 이곳 저곳에서,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여수로 가보겠습니다. 정수정 작가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겨울바다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
이미지 2019년 01월 11일 -
광양, 청소년 보호시설이 혐오시설?
◀ANC▶ 한 달 뒤에 문을 열 예정인 청소년 보호시설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이 시설은 학대받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시설이라는데... 안 된다고 반대하는 이유가 야속하게 들립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지난해 말, 광양시는 이 아파트 단지 ...
조희원 2019년 01월 10일 -
장성*영광*화순, 연수인가 외유인가 지방의원들
(앵커) 해외 연수를 빙자한 지방의원들의 외유가 요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연수라면 뭔가를 배울 목적일 텐데 왜 그렇게 다들 관광지만 찾는 건지 또, 외국에서 배운 건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해외연수를 다녀왔거나 연수 중인 지방의회를 직접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어이없는 ...
우종훈 2019년 01월 10일 -
목포, 주유업계 반발.."생계 위협"
◀ANC▶ 대기업이 편의점을 앞세워 주유소까지 진출하자 기존의 주유소 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자본력을 무기로 저가 마케팅에 나서면 생계를 위협받게 될 거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불경기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부부 두 명이 운영중인 목포의 한 주유...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목포, '주유하는 편의점' 목포에서 첫 개시
◀ANC▶ 편의점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편의점 안에 주유소 기능을 집어넣겠다는 건데... 목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8차선 대로에 양방향으로 자리잡은 주유소.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입은 직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무안, 교육사진 공모전 돌연 취소 이유는?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사진 공모전을 열어놓고 시상식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심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교육청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8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출품된 300여점 가운데 당선작은 37점, 교육감 표창을 받습니다. 그런데 도교...
김양훈 2019년 01월 09일 -
국내 첫 개발 다시마 '재배시험' 시작
◀ANC▶ 다시마는 수온이 높아지면 바닷물에 녹아버려서 수확을 할 수 없었는데요. 고수온에 강한 다시마 신품종이 개발됐습니다. 다시마를 먹이로 쓰는 전복 양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그만 어촌 앞 바다. 출렁이는 파도 속에 다시마 씨줄을 백 미터 길이로 달...
최진수 2019년 01월 08일 -
화순군의회 해외연수..사전심사부터 허술
(앵커)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문제가 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최근 화순군 의원들도 외유성 연수를 다녀왔는데요. 외유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10월 홍콩과 대만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홈페이지에 올린 보고서입...
우종훈 2019년 01월 08일 -
'삶의 터전' 한순간에 잿더미.. 생계 막막
◀ANC▶ 어제(7일) 음식점이 밀집한 목포의 한 먹자골목에서 불이나 점포 15동이 불에 탔습니다. 바로 옆 전통시장까지 불길이 번지는 것은 막았지만, 화마에 점포를 잃은 상인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마가 휩쓸고 간 목포의 한 음식점 골목 마치 폭격이라도 ...
김양훈 2019년 01월 08일 -
빌린 땅에 건축폐기물... 누가 치워야 하나
(앵커) 땅이나 창고를 빌려놓고는 건축폐기물 수백톤을 쌓아둬서 임차인과 땅주인이 갈등을 빚는 곳이 전남 여러 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땅을 빌린 사람이 치우지 않고 버티면 결국 땅주인이 치워야한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불이 난 담양의 폐기물 창고입니다. 시설을 태워 1천만원의 재산피...
남궁욱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