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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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년 점포 문은 열었는데
◀ANC▶ 청년 일자리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성공까지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결혼과 함께 농촌 생활을 시작한지 9년. 은선씨는 지난달 고심 끝에 창업...
박영훈 2019년 08월 13일 -
고흥, 전 군수 비위 의혹, 분열.갈등 조장
◀ANC▶ 세차례 군수를 역임한 박병종 전 고흥군수의 잇따른 비리 의혹을 둘러싸고 지역 사회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과도한 수사라는 주장과 더 철저히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며 갈등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4기부터 3선 군수를 역임한 박병종 전...
김주희 2019년 08월 12일 -
신안, 홍도의 보석 '몽돌해변' 되살리자
(앵커) 신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보석같은 절경들이 즐비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이던 몽돌 해변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 가파른 섬마을 언덕을 올라 골짜기...
문연철 2019년 08월 11일 -
광양, 안전한 저수지 관리..정책적 배려 필요
◀ANC▶ 농가들의 중요 수자원인 저수지 대부분이 노후화돼 개보수가 시급합니다. 정부는 안전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감안해 지원을 더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자 소규모 저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김종수 2019년 08월 09일 -
목포, 미래를 여는 섬, 이제 만나러 갑니다
◀ANC▶ 마침내 섬의, 섬에 의한, 섬을 위한 날이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 새롭게 국가기념일이 된 섬의 날을 맞아 오늘 정부가 목포에서 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섬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목포 삼학도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 현장 분위기 2문장- 주무대에서 이뤄지는 행사, 현...
양현승 2019년 08월 08일 -
목포, "더 이상 섬을 소홀히 할 수 없다"
◀ANC▶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본인이 직접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윤 2019년 08월 08일 -
완도,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안...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목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즐길거리 풍성
◀ANC▶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은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로 이어집니다. 목포항 삼학도에서 열리는 축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주민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무안, 먼저 주민들이 살고싶은 섬이 돼야
◀ANC▶ 섬의 날 제정과 첫 기념식이 열리면서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같은 관심은 섬 주민들이 섬 안에서도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고 큰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적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양식을 소득원으로 ...
고익수 2019년 08월 08일 -
무안,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