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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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논란의 건설사..서산온금 재개발 손뗀다
◀ANC▶ 최근 이슈가 됐던 곳이죠. 목포 서산온금지구에서 재개발 사업을 맡기로 한 건설사가 손을 떼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개발조합 측은 투기 의혹 보도로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
김윤 2019년 01월 30일 -
나주, 한전공대 운영비 떠넘기기 '곤란'
(앵커) 한전공대 부지가 선정되면서 설립 절차는 일단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설립 이후에도 운영비 문제가 있습니다. 안정적인 확보 방안은 없는지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대를 설립하는 필요한 부지는 연구소와 클러스터용지를 포함해 무려 120만 제곱미터에 이릅...
이계상 2019년 01월 30일 -
목포, 신권 교환 그만 "깨끗한 돈이면 충분"
◀ANC▶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은행 창구는 신권을 찾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새 돈으로 마음을 전하려는 거지만, 해마다 화폐를 새로 만드는 데 수백 억원의 세금이 드는 만큼 이제는 변화도 필요해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소 한산한 화폐교환창구가 평일 오전부터 북적...
김진선 2019년 01월 30일 -
목포, '문화재위원 컨설팅 뒤 구역변경'..사실일까
◀ANC▶ 자유한국당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손혜원 의원측이 소유한 부동산이 나중에 포함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손 의원측이 사업구역 변경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건데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금부터 87년 전인 천9백32년 창성장 일대 거리를 찍은 ...
김윤 2019년 01월 28일 -
나주, 한전공대 이젠 과제 해결에 집중해야
(앵커) 이번 결과에 대해서 광주시와 자치구들은 아쉽지만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후유증이 크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일단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도 한전공대 설립까지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준비...
이계상 2019년 01월 28일 -
나주, 한전공대 '빛가람 혁신도시로'
(앵커) 한전공대가 들어설 곳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있는 부영 골프장이 결정됐습니다. 1단계 심사에서는 뒤졌지만 2단계에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광주 첨단 3지구에 비해 부지 조성 비용이 적게 들고, 인허가가 쉽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
이계상 2019년 01월 28일 -
광양, 백운산 고로쇠 농업유산 되나?
◀ANC▶ 전국적으로 널리알려진 광양 백운산 고로쇠 채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200년 전통을 이어온 백운산 고로쇠를 국가농업유산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해발 700m 높이의 광양 백운산 자락입니다. 수십년 된 고로쇠 나무 군락 속에서 수액 채취가 시작됩니다. 농민들은...
박민주 2019년 01월 28일 -
신안, 위기의 섬초..토종으로 극복
◀ANC▶ 한겨울 섬에서 재배하는 시금치를 섬초라고 부르는데요. 개량종에 밀려 위기에 처했던 섬초가 토종인 옛 품종으로 경쟁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비금도,한겨울에도 이 곳은 농삿일로 쉴 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섬초라고 불리는 겨울 시금치를 재배하...
문연철 2019년 01월 28일 -
목포, 손혜원 효과..관광객 '북적'
◀ANC▶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논란 이후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자 목포시는 '임시 관광 안내소'까지 마련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손혜원 의원의 조카가 포함된 청년 3명이 운영하는 '창성장'. 손 의원의 부동산 논란이 제기된 뒤 관...
김윤 2019년 01월 27일 -
여수, "한 달 80만 원뿐"..지역아동센터 운영 위기
◀ANC▶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방과 후 돌봄교실 역할을 하는 지역 아동센터가 운영 예산을 충당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최소한의 교육 복지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로 9년째 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교사이자 센터장으로 일해 온 허정란 씨. 허...
조희원 2019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