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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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 첫 농민수당 내년 도입
◀ANC▶ 해남군이 내년부터 농가에 60만 원씩을 지역상품권 수당으로 지급합니다. 농가수당을 주기로 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인데, 다른 부문과의 형평성 논란 등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명현관 해남군수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건 농업분야 최대 공약은 농민수당 이었습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03일 -
목포, '짜릿한 손맛 보세요'..감성돔 낚시
◀ANC▶ 바다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에 가장 인기 있는 어종 가운데 하나가 감성돔입니다. 짜릿한 손맛때문인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서남해안 감성돔 낚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항구는 벌써 북적입니다. 배로 달려 30분 남짓. 어둠이 가시지 않은 ...
박영훈 2018년 12월 01일 -
고흥, 제철 맞은 파래..어민들은 '울상'
◀ANC▶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파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은 채취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작은 어촌. 캄캄한 새벽, 파래 채취를 나가는 선박이 시동을 겁니다. 물살을 가르고 10분 정도 달려나가자 넓은 파래 양식장이 나타납니다. 갈퀴를 ...
조희원 2018년 11월 30일 -
영광, "탁 트인 전망 보러오세요" 영광
(앵커) 이번 주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미세먼지 때문에답답했던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실내에서도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1월 30일 -
에어필립,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
무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간 정기여객기 노선이 개설됐습니다. 취항식을 가진 에어필립 50인승 여객기는 어제(28일) 오후 1시 40분 무안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 무안-블라디보스토크 간 여객기는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운항하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30분입니다.///
박영훈 2018년 11월 29일 -
해남, 군곡리 패총..바닷길 철기 교류 확인
◀ANC▶ 조개무지로 불리는 패총은 고대인의 생활사를 들여다 보는 역사의 타임머신으로 불립니다. 한반도 최대 규모의 패총으로 평가되는 해남 군곡리 패총에 대한 6차 발굴조사 결과 고대 해상교류를 입증하는 유물이 대거 출토됐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한반도 서남해의 모서리에 위치한 해남군 송지면 ...
신광하 2018년 11월 29일 -
고흥, 2021년 누리호 성공 발사 '청신호
◀ANC▶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액체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3년 뒤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 성공의 의미와 향후 일정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은 75톤급 액체엔진의 자체 개발과 제작입니다. ...
최우식 2018년 11월 29일 -
광양, 중국 알루미늄 공장 논란
◀ANC▶ 광양에 중국기업이 투자한 알루미늄 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관련업계는 국내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고, 주민들도 환경오염을 걱정하며 입주 반대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섰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 세풍산단입니다. 중국 밍타이그룹이 이곳 외국인투자지역에 내년까지 한국법인...
박민주 2018년 11월 29일 -
제철 맞은 파래..어민들은 '울상'
◀ANC▶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파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은 채취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작은 어촌. 캄캄한 새벽, 파래 채취를 나가는 선박이 시동을 겁니다. 물살을 가르고 10분 정도 달려나가자 넓은 파래 양식장이 나타납니다. 갈퀴를 ...
조희원 2018년 11월 29일 -
'여객선 공영제' 흐지부지 넘어가나?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여객선 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낙도 노선을 정부나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어느새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낙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입니다. 승객은 하루 평균 10여명 안팎, 수익성이 떨어지다보니 ...
김양훈 2018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