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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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무안공항 개항 11년만에 힘찬 '비상'
◀ANC▶ 무안공항이 무늬만 국제공항이란 오명을 떨쳐 버리고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과 광주민간공항 이전 합의 등이 결정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7년 개항한 무안공항 계속 미뤄져 온 광주 민간공항 국내선 이전은 공항 활성화...
김양훈 2019년 02월 05일 -
한전공대 설립 준비 '가속도'
(앵커) 한전공과대학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설립하기위한 준비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나면 한전과 자치단체간 실시협약이 체결되고 최종 용역 발표를 통해 기본계획도 수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부영 골프장 일원으로 입지가 결정되면...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목포, 일본 전통 사찰이 목포에?
◀ANC▶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목포 원도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근처가 고향인 귀성객들은 설 연휴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 개항 다음 해인 1898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일...
김진선 2019년 02월 04일 -
구례,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4일 -
신안,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3일 -
영광,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신안, 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
◀ANC▶ 신안 섬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만 7점224킬로미터로 인천대...
문연철 2019년 02월 02일 -
목포, 근대건축자산활용..'시민신탁' 관심
◀ANC▶ 목포의 부동산 투기 논란 이후, 근대건축자산을 공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신탁'이라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실현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적산가옥에서 34년째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완주 씨. 여러번 이 ...
김윤 2019년 01월 31일 -
강진, 바나나 재배..열대작목 본격화
◀ANC▶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은 그동안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강진군에서는 요즘 열대과일인 바나나 재배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과일 재배,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깥은 영상 6도의 한 겨울이지만, 비닐하우스 안은 영상 20도 입니다. 열대 숲에 온 것 ...
신광하 2019년 01월 31일 -
목포, '3월까지 새 구상안 내놓는다'
◀ANC▶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건설사가 사업철회를 공식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재개발을 기대했던 주민들의 상실감을 덜어줄 후속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업기간 종료시점이 내년으로 다가온 서산온금 재개...
카메라전용 2019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