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나주, 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 '애물단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애물단지 신세입니다. 싸게 분양했던 땅은 5년 넘게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그런다고 섣불리 용도를 변경해주면 부동산 업자만 배불리는 꼴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 -
목포, 적산가옥 소개한 여성 A씨 역할은?
◀ANC▶ 손혜원 의원은 목포의 적산가옥을 소개해준 여성이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목포의 큰 손'으로 지칭하기도 했는데요. 투기 논란이 번지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기자 간담회를 자청한 손혜원 의원이 자신...
김윤 2019년 01월 24일 -
영광, 재가동 승인 이틀 만에 멈춰선 한빛2호기
(앵커) 6개월동안 예방 정비를 했던 한빛원전 2호기가 재가동을 준비하던 중에 오늘(24)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뭘 했던 건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 2호기가 갑자기 멈춰 선 것은 오늘(24) 낮 12시 23분쯤입니다. 지난 7월부터 여섯달동안 정비작업을 마치고 운행을...
우종훈 2019년 01월 24일 -
여수, 어민 위한 구명조끼 없어
◀ANC▶ 바다에서는 구명 조끼가 안전벨트 역할을 합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목숨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에게는 구명 조끼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서 의무화 법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통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
강서영 2019년 01월 23일 -
진도, "팽목항에 4*16 기억공간을"
(앵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던 진도 팽목항에서는 현재항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는 시민들은이 곳에 이른바 '기억공간'을 건립해야 한다고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팽목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원회', 김화순 공동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안녕...
이미지 2019년 01월 23일 -
목포, 자유한국당 투기 의혹 규명하러 왔지만..
◀ANC▶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죠. 목포 원도심에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찾아왔습니다. 투기 의혹을 밝히겠다는 거였는데요. 원도심 주민들은 투기를 할 만한 곳인지 아닌지 직접 봤으니 더 이상의 정쟁은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고흥, 보호대상습지인데..태양광발전사업 '몸살'
◀ANC▶ 전남에서도 습지를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습지에 태양광 발전이 추진되기 때문인데 허가권을 갖고 있는 자치단체는 미처 가치를 몰랐다고 합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 서남단에 위치한 산지입니다. 지대가 높은 지역으로서 보기 드물게 습지가 있어 보...
조희원 2019년 01월 22일 -
목포, 원도심 주민들 '화났다'
◀ANC▶ 이런 가운데 목포 원도심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랫동안 잊혀진 공간이었던 목포 원도심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쏟아지고 있는 무분별한 추...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목포, '손혜원 타운','손혜원 랜드' 말이 되나?
◀ANC▶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 논란이 정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손혜원 랜드'나 '손혜원 타운'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그렇게 부를만한 정도인지 따져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모두 ...
김윤 2019년 01월 21일 -
제주, 관광 총량제 시험대
◀ANC▶ 제주도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교통 혼잡과 자연환경 훼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렌터카와 한라산 탐방객 등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관광 총량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관광객과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소현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