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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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레저*관광) 산타 축제 열리는 담양
(앵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연말이 왔음을 알 수 있는 풍경들이죠. 오늘(14)부터 담양 곳곳에서는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산타축제가 열립니다. 정수정 작가와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담양산타축제는언제, 어디로 가면 즐길 수 ...
이미지 2018년 12월 14일 -
여순사건특별법 발의 '봇물'
◀ANC▶ 국가 폭력에 의해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실 규명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특별법안이 발의돼 진실에 다가설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은 물론, 전북과 경남 등에서 수많은 비무장 민간인이 군경...
조희원 2018년 12월 13일 -
보성 차밭 축제 14일부터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차밭 빛축제'가 내일(14일)부터 시작됩니다. '겨울 왕국'을 주제로 한국 차문화공원 일대에서 한달 동안 펼쳐지는 빛축제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 소망카드 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어제(12일) 저녁에는 차밭에 설치된 은하수 터널과 겨울왕국 트리 등 수 ...
박수인 2018년 12월 13일 -
발목잡힌 연륙·연도교.."평가 기준 바꿔야"
◀ANC▶ 많은 섬과 육지가 다리로 연결되고 있지만,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수포로 돌아간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수 화태-백야 구간이 대표적인데요. 타당성을 평가하는 기준을 대대적으로 손볼 필요가 있다며 국토관리청이 대안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문형철 2018년 12월 13일 -
광양, 국민청원 20만 돌파..답변 촉각
◀ANC▶ 중국 기업이 광양에 알루미늄 공장을 지으려고 하자 반대하는 주민들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냈습니다. 한달도 안 돼 동의자가 20만명을 넘어서 청와대가 답변을 해야 합니다. 전남 동부권 지역 문제가 국민청원으로 답변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
박민주 2018년 12월 12일 -
영암, 수십억 투자했는데..유령마을로 전락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수십억을 들여 전원마을을 조성했는데 4년이 넘도록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동안 집 한 채만 들어섰다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호가 내려다보이는 전원마을 부지입니다. 집 한 채만이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을 뿐 공터에는 잡초만이 무성하...
문연철 2018년 12월 12일 -
'공포의 블랙아이스'..출근길 17중 추돌
◀ANC▶ 출근 시간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 17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벽에 내린 진눈깨비가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화물차들 사이에 승용차들이 꼼짝없이 끼어있습니다. 뒤편으로도 처참하게 부서진 차량...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산림과 통합의학 만남..박람회 공동 개최
◀ANC▶ 우리나라 산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에 장흥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힌 장흥 천관산, 국내 최대 토종 동백나무 숲은 면적만 만...
문연철 2018년 12월 11일 -
순천, AI 우려 속 순천만 폐쇄 반복?
◀ANC▶ 순천만 습지 인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차단 방역을 위해서는 습지를 폐쇄해야 하지만, 매년 겨울 반복되는 폐쇄 조치로 관광 업계의 피해가 불어나 순천시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순천만 습지 인근에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건 지난 4일....
김종수 2018년 12월 10일 -
충북 영동, '흡연 늘고 세금 줄고' 지자체 울상
◀ANC▶ 충북의 흡연율이 3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담배가 많이 팔리면 세금도 늘어야 하는데 오히려 줄고 있어서 지자체들이 울상이라고 합니다. 충북MBC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갑에 4500원 하는 일반 담배에 붙는 세금은 부담금을 포...
정재영 2018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