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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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 -
(이슈인-레저*관광) 가을길은 장성에서
(앵커) 어느덧 완연한 가을입니다.이번 주말도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가을 꽃길부터 단풍길까지가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성으로 가봅니다. 오늘도 정수정 작가가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가을길을 만끽할 수 있다...
이미지 2018년 10월 26일 -
순천, 생명을 품은 연안습지
◀ANC▶ 연안 생태계의 보고인 순천만이 창녕과 제주 등에 이어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생태 환경을 지켜온 시민들과 지자체의 노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생태계의 보고, 반도를 품은 어머니, 철새들의 안식처. 순천만을 표현하는 다양한 수식어입니다....
김종수 2018년 10월 25일 -
시험문제 유출 고등학교 "관리 소홀 사과"
◀ANC▶ 시험 문제 유출 파문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사건 발생 2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험 문제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등학교가 문제가 불거진 지 2주 만에 공식 사과 했습니다. 사과문...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초등학생끼리 싸우다 남학생 의식 불명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끼리 다투다 한 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쉬는 시간에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는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마친 뒤 쉬는 시간이었던 오전 9시 48분쯤, 5학년 A군이 쓰러졌습...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친환경센터... 편법.탈법 운영
◀ANC▶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에 지역 친환경식품 유통센터를 건립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 설립 취지와는 달리 편법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남도는 2012년 6월, 서울 강남에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 유통센터를 ...
최우식 2018년 10월 24일 -
광양, 4차산업혁명 시동
◀ANC▶ 4차 산업혁명시대 시.군마다 새로운 산업 육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양은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전략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차별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단을 발족했습니다. 철강을 기반으로 한 미...
박민주 2018년 10월 23일 -
나주 혁신산단 인력난 '심각'
(앵커) 에너지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나주 혁신산업단지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수도권 등지에서 공장을 옮겨온 기업들이 서둘러 제품 생산에 나서고 있지만 인력을 구하지 못 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ㅂ니다. 서울 수도권에 있던 ...
이계상 2018년 10월 22일 -
여수, 음악으로 교감하는 재능기부
◀ANC▶ 수도권 등과 비교해 지방은 예체능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게 사실인데요. 상대적으로 소외된 전남지역 관현악단 청소년들을 위해 해마다 전문 연주자들이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강당에 모인 수십 명의 학생들이 저마다 악기를 쥐고 빛나는 눈으로 지휘자를 바라봅니다. 악기 ...
조희원 2018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