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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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
◀ANC▶ 신안 섬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만 7점224킬로미터로 인천대...
문연철 2019년 02월 02일 -
목포, 근대건축자산활용..'시민신탁' 관심
◀ANC▶ 목포의 부동산 투기 논란 이후, 근대건축자산을 공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신탁'이라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실현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적산가옥에서 34년째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완주 씨. 여러번 이 ...
김윤 2019년 01월 31일 -
강진, 바나나 재배..열대작목 본격화
◀ANC▶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은 그동안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강진군에서는 요즘 열대과일인 바나나 재배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과일 재배,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깥은 영상 6도의 한 겨울이지만, 비닐하우스 안은 영상 20도 입니다. 열대 숲에 온 것 ...
신광하 2019년 01월 31일 -
목포, '3월까지 새 구상안 내놓는다'
◀ANC▶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건설사가 사업철회를 공식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재개발을 기대했던 주민들의 상실감을 덜어줄 후속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업기간 종료시점이 내년으로 다가온 서산온금 재개...
카메라전용 2019년 01월 31일 -
목포, 논란의 건설사..서산온금 재개발 손뗀다
◀ANC▶ 최근 이슈가 됐던 곳이죠. 목포 서산온금지구에서 재개발 사업을 맡기로 한 건설사가 손을 떼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개발조합 측은 투기 의혹 보도로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
김윤 2019년 01월 30일 -
나주, 한전공대 운영비 떠넘기기 '곤란'
(앵커) 한전공대 부지가 선정되면서 설립 절차는 일단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설립 이후에도 운영비 문제가 있습니다. 안정적인 확보 방안은 없는지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대를 설립하는 필요한 부지는 연구소와 클러스터용지를 포함해 무려 120만 제곱미터에 이릅...
이계상 2019년 01월 30일 -
목포, 신권 교환 그만 "깨끗한 돈이면 충분"
◀ANC▶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은행 창구는 신권을 찾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새 돈으로 마음을 전하려는 거지만, 해마다 화폐를 새로 만드는 데 수백 억원의 세금이 드는 만큼 이제는 변화도 필요해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소 한산한 화폐교환창구가 평일 오전부터 북적...
김진선 2019년 01월 30일 -
목포, '문화재위원 컨설팅 뒤 구역변경'..사실일까
◀ANC▶ 자유한국당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손혜원 의원측이 소유한 부동산이 나중에 포함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손 의원측이 사업구역 변경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건데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금부터 87년 전인 천9백32년 창성장 일대 거리를 찍은 ...
김윤 2019년 01월 28일 -
나주, 한전공대 이젠 과제 해결에 집중해야
(앵커) 이번 결과에 대해서 광주시와 자치구들은 아쉽지만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후유증이 크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일단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도 한전공대 설립까지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준비...
이계상 2019년 01월 28일 -
나주, 한전공대 '빛가람 혁신도시로'
(앵커) 한전공대가 들어설 곳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있는 부영 골프장이 결정됐습니다. 1단계 심사에서는 뒤졌지만 2단계에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광주 첨단 3지구에 비해 부지 조성 비용이 적게 들고, 인허가가 쉽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
이계상 2019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