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충북 음성, 디자인 바꾸니 범죄 예방 '셉테드'
◀ANC▶ 주변 생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줄이는 걸 '셉테드(CPTED)'라고 합니다. 어둡고 외진 환경을 밝게 만들어 범죄를 예방한다는 건데요. 충북 지역엔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마을에도 도입돼 동네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S/U)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공원입니다. 해가 ...
제희원 2018년 12월 10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속도.. 교통체증 대책은?
◀ANC▶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주변 교통대책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갈 수 있는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인 목포 대반동 157m 높이의 주탑이 모습을 ...
김양훈 2018년 12월 10일 -
완도,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전남 유치해야
◀ANC▶ 정신적&\middot;육체적 건강에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 시장이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해양 자원을 갖춘 전남은 한국형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지만,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게르마늄이 함유된 돌을 달군...
신광하 2018년 12월 10일 -
강진, 4만 포기 김장..자비의 나눔
◀ANC▶ 강진 남미륵사는 아시아 최대 크기의 청동불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 절에서 오늘 4만 포기가 넘는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비의 나눔 현장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장을 담그는 탁자들이 끝없이 펼쳐져있습니다. 손끝이 아릴 정도의 매서운 한파에도 배추에 양념을 비비...
문연철 2018년 12월 08일 -
여수, 여수박람회법 개정..사후활용은?
◀ANC▶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이후 사후활용은 오랜 과제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활로가 열렸습니다. 그 의미와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지난 2012년 화려하게 개막됐던 여수 세계박람회, 박람회 이후 여수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했지만 사후...
박민주 2018년 12월 08일 -
무안, '품바'40년 만의 귀환
◀ANC▶ 국내 최장기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1인 연극 '품바'가 내년이면 탄생 40주년을 맞습니다. 배고팠던 시절 무안군 일로읍에서 탄생한 품바는 격동기를 살아왔던 민초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SYN▶ "좋았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의 쌍무지개가 뜨는 그날까지 우리함께 가세...
장용기 2018년 12월 07일 -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 촉구
◀ANC▶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여수와 경남 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는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자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신동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CR 】 남해와 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을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여수와 남해는 직...
신동식 2018년 12월 06일 -
목포, 초선의원 일탈행위.. 민심에 찬물
◀ANC▶ 민선 7기 전남 지방의회는 초선의원들이 대거 진입했습니다. 참신하고 깨끗한 의정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요, 의회 안팎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대와 딴판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말, 열린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 한 시의원은 특정 업체 제품을 도로설계과정에 포함시켜 줄 것...
김양훈 2018년 12월 06일 -
여수, 고교서 시험지 유출..경찰 수사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기말고사를 앞두고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학생 A 군이 교사의 컴퓨터에서 세 과목의 시험지를 빼내 시험을 치렀다는 동급생들의 제보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야간 자습...
조희원 2018년 12월 06일 -
여수, "뽀뽀했냐?"..장애인 상대로 성희롱
◀ANC▶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콜택시 운전기사가 이용객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피해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닌데, 이 기사는 성희롱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중증 뇌병변 장애인인 A 씨는 지난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김 모 씨로부터 ...
조희원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