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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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강진, 현직 단체장 잇단 '유죄'.. 희비 엇갈려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와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들에게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직이 유지되는 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당선 무효형을 받았습니다. 형 확정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훈 2019년 02월 16일 -
목포, 해양인력 병역특례 폐지 VS 유지
◀ANC▶ 산업특례와 예체능 특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국방부는 공중보건의를 제외한 모든 병역특례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어야 한다는 원칙은 맞지만 국익과 국가 안보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해양대와 부산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열 고등학생들까...
장용기 2019년 02월 16일 -
목포, 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승촌보 해체 검토
(앵커) 환경부가 영산강에 설치된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할 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은 둘 다 해체될 수도 있고 둘 다 존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해체에 따른 이익이 어느 정도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승촌보와 죽산보의 해체 여부를 검토하...
남궁욱 2019년 02월 15일 -
장성, 아름다운 산과 길-겨울철 장성여행
(앵커)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장성에는 아름다운 산도 많고,걷기 좋은 데크길도 잘 마련되어 있어나들이하기 좋은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장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오늘 장...
이미지 2019년 02월 15일 -
여수, 막강한 영향력..지역발전 밑거름돼야
◀ANC▶ 농&\middot;수&\middot;축협 조합장의 이런저런 비리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뉴스의 단골 메뉴였죠. 조합장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은 조합원 개개인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공동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중요한 이윱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
김종수 2019년 02월 13일 -
진도, 멧돼지..외딴 섬 지배자로 군림
◀ANC▶ 멧돼지 때문에 놀라는 일이 요즘은 흔해졌습니다만 인적이 뜸한 외딴 섬에서는 멧돼지 공포의 수준이 다릅니다. 고령자들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7가구 10여명이 살고 있는 전남 진도의 조그만 섬마을에 대형 멧돼지가 출현했습니다. 마을 진입로 텃밭에서 ...
장용기 2019년 02월 12일 -
광양, 봄 축제 빨라진다
◀ANC▶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봄 축제 개최 시기도 앞당겨 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호남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입니다. 아직 한 겨울이지만 강변에는 홍매화가 잇따라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은 매화들도 하나 ...
박민주 2019년 02월 11일 -
영암, 부농의 꿈..억대 농가 5천 호 시대
◀ANC▶ 전남에서 농사를 지어 한 해 수억을 버는 농가가 지난해 5천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청년 농사꾼과 귀농인들도 억대 부농의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한 시설하우스입니다. 온도 조절과 환기, 물 주기 등 모든 과정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
문연철 2019년 02월 11일 -
나주, 수문 완전개방한 영산강 자정능력 크게 개선
(앵커) 지난해 4대강 보 수문을 개방한 이후 자정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영산강의 자정 능력 회복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환경단체는 보를 완전히 해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4월과 11월부터 수문을 완전 또는 부분 개방하고 있는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
우종훈 2019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