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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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기·짜깁기' 해외연수 보고서
◀ANC▶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민선 7기 첫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최근 보고서를 제출했는데요. 이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베끼기와 짜깁기 투성이었고, 심지어 다른 의회의 연수보고서 내용까지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
문형철 2018년 12월 19일 -
수천톤 쓰레기로 공사 중단
(앵커) 청소년 문화시설을 짓던 광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수천 톤의 쓰레기가 나와 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해당 부지에 더 이상 건물을 짓기 어렵게 되면서 공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생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공사 현장에 자재가 널부러져 있습니다 출입문이 굳게 닫힌 채 드나드는 작업자 한...
2018년 12월 19일 -
주력업종 파고에 널뛰는 지방재정
◀ANC▶ 전남 서남권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이 쇠퇴하면서 그 여파가 자치단체 재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업과 관련한 지방세수가 몇년 사이에 반토막났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군의 최근 지방세 징수현황입니다. (C/G 1) 지난 2천12년 817억 원에 달했던 지방세 수...
문연철 2018년 12월 18일 -
무용지물 우회도로...'책임 떠넘기기?'
◀ANC▶ 여수로 진입하는 국도에 여수 상징문을 건립하는 공사가 차량통제 문제로 일곱달 동안이나 멈춰 있습니다. 여수시는 차량을 우회시키기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들었지만 안전성 논란 때문에 무용지물이 됐고 공사는 다시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자동차 전용도로에 추진...
문형철 2018년 12월 18일 -
교통사고 지옥 전남..사고를 줄여라
◀ANC▶ 전남의 인구대비 교통사교율과 사망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해 전라남도가 교통사고 줄이기 전담팀까지 만들어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달리던 승용차가 사고로 도로위에 서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못하고 부딪히는 4중 추돌 사고로 1명이 숨...
문연철 2018년 12월 18일 -
무용지물 우회도로...'책임 떠넘기기?'
◀ANC▶ 여수로 진입하는 국도에 여수 상징문을 건립하는 공사가 차량통제 문제로 일곱달 동안이나 멈춰 있습니다. 여수시는 차량을 우회시키기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들었지만 안전성 논란 때문에 무용지물이 됐고 공사는 다시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자동차 전용도로에 추진...
문형철 2018년 12월 17일 -
교통사고 지옥 전남..사고를 줄여라
◀ANC▶ 전남은 인구 수에 비해 교통사고가 자주 나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도로 여건이 나쁘고 사고에 취약한 노인들이 많은 것도 이유로 꼽히는데요. 전라남도가 맞춤형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달리던 승용차가 사고로 도로위에 서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못하고 부...
문연철 2018년 12월 17일 -
해남, 운행기록 증거능력 부정?..이상한 법률
◀ANC▶ 해남군의 벽지 노선을 다니는 농어촌 버스가 손님이 적다는 이유로 운행을 줄이거나 노선을 단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버스 업체를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아무런 제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어촌 버스 38대를 운영하는 해남교통입니다.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벽...
신광하 2018년 12월 16일 -
(이슈인-레저*관광) 산타 축제 열리는 담양
(앵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연말이 왔음을 알 수 있는 풍경들이죠. 오늘(14)부터 담양 곳곳에서는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산타축제가 열립니다. 정수정 작가와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담양산타축제는언제, 어디로 가면 즐길 수 ...
이미지 2018년 12월 14일 -
여순사건특별법 발의 '봇물'
◀ANC▶ 국가 폭력에 의해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실 규명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특별법안이 발의돼 진실에 다가설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은 물론, 전북과 경남 등에서 수많은 비무장 민간인이 군경...
조희원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