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곡성, 게미진 여름여행
(앵커) 한여름 더위는 쫓고 싶은데멀리 가기 어렵다면,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열리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정수정 작가님과 곡성으로 가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오늘 소개해주실 체험 여행은무엇입니까? 답변 1) 네. ...
이미지 2018년 08월 03일 -
나주, 축사 지붕에 스프링클러 효과
(앵커) 지칠줄 모르고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들도 버티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해법이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수 백 마리의 오리가 집단으로 사육되고 있는 축사-ㅂ니다. 내부 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시원한 물을 끊임없이 공급해주고 대형 선풍...
이계상 2018년 08월 03일 -
목포, 폭염 속 힘겨운 미수습자 수색
◀ANC▶ 강철로 만들어진 세월호 선체는 폭염에 가마솥처럼 달궈져 있을 텐데요. 그 안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흙을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내부 화물칸. 혹시 뼛조각이 섞여있지 않을까 한 줌 한 줌을 꺼내보는 작업자들은 ...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 -
무안,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도 전남 탈락
◀ANC▶ 현 정부의 농업 분야 핵심사업이죠.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공모에서 농도인 전라남도가 탈락했습니다. 전직 지사가 국무총리고, 현직 지사는 직전 농림부장관이어서 허탈감이 더 큽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8개 시도가 신청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1차 사업 공모 심사...
박영훈 2018년 08월 02일 -
장흥, 난개발 막는다..첫 태양광 시설 기준 마련
◀ANC▶ 전국 곳곳에 태양광발전 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들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난개발로 인한 잡음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태양광 시설 권고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농촌 마을 주민들이 농성을 벌이면서 수개월 째 건물 공사를 막고 있습니다. 민가와 ...
박영훈 2018년 08월 02일 -
목포, 세월호 내부 변형 최초 확인..외력의 흔적?
◀ANC▶ 세월호 선체 안팎에서 큰 변형이 확인됐습니다. 선체조사위 일부에서는 '외력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조위의 활동 종료를 코 앞에 두고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기관실 옆에 위치한 '핀 안정기실'입니다. 선체 벽면 기둥이 앞으로 휘어져있는 모...
김진선 2018년 08월 02일 -
여수, 남해안 해파리 '기승'..피해 우려
◀ANC▶ 남해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파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민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그물을 끌어올리자 투명한 물체가 가득 잡혀 올라옵니다. 갑판 위에는 어른 손바닥 보다도 큰 해파리들이 모습...
조희원 2018년 08월 02일 -
신비의 과일 '무화과' 출하
◀ANC▶ 대표적 여름 과일인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해서 신비의 과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올 봄 냉해로 작황이 나쁠 것이란 걱정과는 달리 수확량도 많고 가격도 좋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린 아이 주먹만한 탐스런 무화과가 공동 선별장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출하...
문연철 2018년 08월 02일 -
경남 통영, 남북교류 거점은 남해안
◀ANC▶ 영호남 MBC의 공동 기획 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남북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남해안 지자체들의 움직임을 장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평양에선 매년 가을 윤이상 음악회가 열립니다. 1998년엔 남과북이 윤이상통일음악회를 통해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윤이상 ...
장영 2018년 07월 31일 -
부산, 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
◀ANC▶ 영호남 지역의 5개 MBC가 민선7기 시작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금은 남해안시대'라는 공동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물류 허브를 꿈꾸는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봅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6미터 크기의 컨테이너 만 개 이상을 실을 수 있는...
박준오 2018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