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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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드론으로 AI 차단 방역
(앵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조류인플루엔자로 축산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AI는 사전 차단이 중요한 데,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한 항공방제를 위해 드론이 투입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영산강 둔치에서 대형 드론들이 일제히 날개를 펼칩니다. 일렬로 늘어선 드론들은 저공 비행을 하며 농업용 ...
이계상 2018년 11월 05일 -
충북 청주, 청주서 무화과 첫 재배
◀ANC▶ 기후 온난화로 인해 열대 과일과 아열대 과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 등이 주산지인 무화과가 충북 청주에서도 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충북MBC 김대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류가 재배한 최초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가 붉은 빛을 내며 익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수확량 60%...
김대웅 2018년 11월 05일 -
순천, 방문객은 화색..지역색은 퇴색?
◀ANC▶ 요즘 전국적으로 핑크뮬리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자태로 지역관광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토종식물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화사한 분홍빛 억새 사이로 방문객들이 추억담기에 바쁩...
김종수 2018년 11월 05일 -
목포, '공존을 위한 선택' 길고양이 중성화 시작
◀ANC▶ 주택가를 맴도는 길고양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작고 귀엽기는 하지만 쓰레기를 뒤지거나 울음소리 등으로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전남 지자체들도 중성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덫의 바깥부터 안쪽까지 조금씩 뿌려둔 고양이 ...
김진선 2018년 11월 05일 -
무안,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
◀ANC▶ 깊어가는 가을, 국내 최대 규모의 하늘 축제가 전남에서 열렸습니다. 공군의 에어쇼가 남도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가을 하늘. 공군 특수비행대대 블랙이글이 떴습니다. 오색 연기를 뿜으며 편대 비행을 선보이고, 하늘에 그림...
양현승 2018년 11월 03일 -
광양, 여순사건 첫 조례 의미는?
◀ANC▶ 지난 1948년 여순사건으로 당시, 전남동부권 전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희생자 위령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70여년 만에 제정됐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1948년 10월 19일, 여순사건은 인근 광양으로 확산됩니다. 여순사건을 시작으로 한국전쟁 전후까지, 광...
박민주 2018년 11월 03일 -
영광, 한빛원전 4호기 공극 "크고 깊다"
(앵커) 한빛원전 4호기 콘크리트 격납건물에서 공극 즉, 틈이나 구멍이 발견돼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전 측이 추가 조사를 위해 주변부를 열어봤더니 예상했던 것보다 구멍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드러나 조사 확대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빛원전 4호기에서는 지난해 ...
남궁욱 2018년 11월 03일 -
(이슈인-레저*관광) 곡성 '야무진 가을여행'
(앵커) 주말에 가볼만 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요즘 곡성에서는온 가족이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을 여행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정수정 작가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오늘 소...
이미지 2018년 11월 02일 -
무안, 어린이집 운영 실태는?..전수 조사 착수
◀ANC▶ 사립 유치원 비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참에 어린이집도 들여다보자는 여론 속에 전라남도가 전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자녀 3명을 둔 30대 직장인. 유치원 비리가 불거지면서 다른 학부모들처럼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INT▶유치원*...
박영훈 2018년 11월 02일 -
여수, "장거리 통학 이제 그만"
◀ANC▶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은 전공수업을 듣기 위해 여수에서 광주까지 왕복 4시간이 넘는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학과를 이전해 달라고 집단 행동에 나섰는데요, 여수시와 전남대는 상인 등이 반발할까 봐 서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SYN▶ "학습권을 ...
조희원 2018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