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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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일출 명소로 오세요!
◀ANC▶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그렇다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남해안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민주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전남 여수시 향일암. 해를 바라본다는 이름에 걸맞게 수평선 너머에서 솟구쳐 오르는 태양은 장관입니다. 남해안의 일출명소이자...
박민주 2018년 12월 31일 -
광주 군공항 이전..갈등만 남기고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협력의 핵심으로 꼽았던 광주 군공항 이전이 아무런 소득없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올해 안에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던 국방부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이 도로 곳곳에 ...
문연철 2018년 12월 31일 -
진도 등, 남도 해넘이 해맞이 명소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남도의 해넘이해돋이 명소가 주목받고있습니다. AI 조류인플루엔자로 2년 연속 찾아가기가 힘들었던 탓에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해넘이 명소는 진도군 지산면의 세방낙조-ㅂ니다. 한국의 ...
이계상 2018년 12월 29일 -
해남,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ANC▶ 해남 간척지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된 50대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당시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유치장으로 과학수사팀들이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어제(28) 오전 6시 2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
김진선 2018년 12월 29일 -
해남, 수협금융 도시권으로
◀ANC▶ 지방에 있는 수협들이 대도시에 금융점포를 열고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 등을 내면서 수도권에 점포를 내는 까닭을 현지에서 들어봤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농어촌에 있는 수협이 대도시에 진출한 것은 오래 전부터입니다. 가까이는 광주에 금융점포를 냈지만 적자만 보...
최진수 2018년 12월 29일 -
영광, 많은 눈 내려..주민들 불편
(앵커) 2018년이 저무는 가운데 강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영광에는 어제(28일) 20cm가 넘는 눈이 내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내리는 눈 사이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눈이 쌓인 곳에 바퀴가 빠진 차량은 연신 헛바퀴를 돌다 견인차의 ...
우종훈 2018년 12월 29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 뺑소니 사고 '도망가도 반드시 잡힌다'
◀ANC▶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뺑소니범들은 아무도 못 봤을 거라는 헛된 기대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CCTV와 블랙박스 등 도처에 감시의 눈길이 있기 때문에 도망쳐봐야 결국엔 잡힌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차량 한대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합니다. 맞은 편에서 길을 ...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광양, 2018년 전남 동부권 경제는?
◀ANC▶ 전남 동부권의 주력 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은 올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했고 관광 개발도 속도를 냈습니다. 소상공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 초 미.중 무역분쟁으로 철강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한국시장은 직접적인 타격을...
박민주 2018년 12월 27일 -
3년 만의 결실, 영화 '직지' 탄생
◀ANC▶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극이나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영화로 직지를 다룬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일반 영화의 세 배에 이르는 3년에 걸쳐 제작됐다고 합니다. 충북MBC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뇌 병변 1급 장애인 작가...
이지현 201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