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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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발 다시마 '재배시험' 시작
◀ANC▶ 다시마는 수온이 높아지면 바닷물에 녹아버려서 수확을 할 수 없었는데요. 고수온에 강한 다시마 신품종이 개발됐습니다. 다시마를 먹이로 쓰는 전복 양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그만 어촌 앞 바다. 출렁이는 파도 속에 다시마 씨줄을 백 미터 길이로 달...
최진수 2019년 01월 08일 -
화순군의회 해외연수..사전심사부터 허술
(앵커)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문제가 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최근 화순군 의원들도 외유성 연수를 다녀왔는데요. 외유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10월 홍콩과 대만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홈페이지에 올린 보고서입...
우종훈 2019년 01월 08일 -
'삶의 터전' 한순간에 잿더미.. 생계 막막
◀ANC▶ 어제(7일) 음식점이 밀집한 목포의 한 먹자골목에서 불이나 점포 15동이 불에 탔습니다. 바로 옆 전통시장까지 불길이 번지는 것은 막았지만, 화마에 점포를 잃은 상인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마가 휩쓸고 간 목포의 한 음식점 골목 마치 폭격이라도 ...
김양훈 2019년 01월 08일 -
빌린 땅에 건축폐기물... 누가 치워야 하나
(앵커) 땅이나 창고를 빌려놓고는 건축폐기물 수백톤을 쌓아둬서 임차인과 땅주인이 갈등을 빚는 곳이 전남 여러 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땅을 빌린 사람이 치우지 않고 버티면 결국 땅주인이 치워야한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불이 난 담양의 폐기물 창고입니다. 시설을 태워 1천만원의 재산피...
남궁욱 2019년 01월 08일 -
빌린 땅에 건축폐기물... 누가 치워야 하나
(앵커) 빌린 땅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방치하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임차인이 버티면 결국 땅 주인이 치워야 한다는데요. 이때문에 전남지역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불이 난 담양의 폐기물 창고입니다. 시설을 태워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이 폐기물 ...
남궁욱 2019년 01월 07일 -
여수, 세계수영대회 '여수에서도 열린다'
◀ANC▶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여섯달 앞으로 다가오고, 입장권 판매도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오픈워터 수영' 경기가 진행될 여수에도 천 명 이상의 국내&\middot;외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종목은 모두 6개. 이 가운데...
문형철 2019년 01월 06일 -
신안, 악취 소음...축사로 멍드는 농심
◀ANC▶ 요즘 전남 농촌 지역에 축사 신축이 부쩍 늘었습니다. 악취와 소음 등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과 마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파 속에서 주민들이 마을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축사 신축 공사를 막기위해서인데 벌써 한달 째 건축주와 지리한 공방을 벌이고 있...
문연철 2019년 01월 05일 -
고흥, 캠핑카로 여행 중 일산화탄소 중독
◀ANC▶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60, 70대 노인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친척 관계인 이들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여행 간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 오늘(4) 오전 7시 10분쯤 이곳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
조희원 2019년 01월 04일 -
무안, "조합장이 폭행했다" 신고..경찰 수사
◀ANC▶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해 언쟁을 하던 중에 농협 조합장이 지점장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조합장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곳은 지점 조합장실, 당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일일 결...
최진수 2019년 01월 03일 -
영암,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
◀ANC▶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에 숨졌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침체가 산업재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가운데 노동당국이 특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