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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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기를 못 잡겠다"...연안어민 대규모 집회
◀ANC▶ 멸치 조업을 둘러싸고 연안어업 어민과 근해어업 어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안 어민들은 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남획을 방치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SYN▶ "해양수산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공터에 모인 수백 명의 어민들이 구호...
조희원 2018년 08월 11일 -
나주, SRF대란, 열병합발전소서 비롯
(앵커) 당초에 SRF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에서 쓰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혁신도시 주민들이 연료 반입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문제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인근의 열병합발전소입니다. 쓰레기로 만든 SRF를 소각해 나온 에너지로 혁신도시 주...
남궁욱 2018년 08월 11일 -
목포, 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
◀ANC▶ 8월 8일, 바로 어제였는데요. 내년부턴 달력에 '섬의 날'이라고 적힙니다. 정부가 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소외의 대명사로 불렸던 섬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 -
여수, 해수욕장 수천만 원 예산 줄줄...관리·조치 미흡
◀ANC▶ 자치단체가 고용한 해수욕장 안전요원의 임금을 중간 관리자가 수년동안 빼돌렸습니다. 혈세도 줄줄 새고 안전도 줄줄 샜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여수시가 관내 해수욕장의 수상안전요원을 직접 고용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4년. 매년 40여명의 이들 요원들에게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45일 ...
조희원 2018년 08월 09일 -
무안*영광, 칠산,새천년대교..해상 명품길 전망
◀ANC▶ 무안과 영광 사이의 바다를 연결하는 칠산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년 말 다리가 연결되면 3시간 걸리던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고, 영광에서 목포까지 세 개의 해상다리로 연결되는 명품 관광코스도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미터 높이의 영광 칠산타...
장용기 2018년 08월 08일 -
목포, 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
◀ANC▶ 8월 8일, 바로 오늘인데요. 내년부턴 달력에 '섬의 날'이라고 적힙니다. 정부가 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소외의 대명사로 불렸던 섬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여수, 수천만 원 예산 줄줄...관리·조치 미흡
◀ANC▶ 해수욕장에는 안전요원들이 있죠? 주로 자치단체가 고용하는데요. 여수에서는 관리자가 안전요원들의 임금을 몰래 빼돌려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시가 관내 해수욕장의 수상안전요원을 직접 고용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4년. 매년 40여명의 이들 요원...
조희원 2018년 08월 08일 -
해남, 섬 주민 불편..여객선 항로 전면 개편 시급
◀ANC▶ 우리나라 서남해안엔 수 많은 섬이 있지만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몇시간씩 걸려서 돌아가는 항로가 적지 않습니다. 전면적인 진단과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3년 완공된 해남 화봉항입니다. 신안 장산에서 육지까지 기존 항로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다며, 5...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순천, 쓰레기 반입 중단 '비상'
◀ANC▶ 순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고형 연료로 가공하는 자원순환센터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민간 위탁 업체의 적자가 누적돼 연료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인데요, 재가동 여부도 불투명해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루 100톤 가량의 쓰레기가 반입됐던 순천...
박광수 2018년 08월 07일 -
목포, 선조위 활동 종료.."침몰 원인 입장차 왜?"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 넘는 조사를 마치고 어제(6)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가장 쟁점이 됐던, 외부 힘에 의한 침몰과 관련해 위원들의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조사위원회의 첫 번째 결론 '내인설'은 기존에 알려진 침몰 원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
김진선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