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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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해진 해운 '돈벌이'가 먼저였다
◀ANC▶ 복원된 자료에는 청해진 해운이 안전은 뒷전에 둔 채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정황도 드러나 있습니다. 경비절감을 위해 배 수리는 미루면서도 학생 단체 여행은 적극 유치했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다섯 달 전인 지난 2013년 말 청해진해운 직원들의 회의 내용입니다. [C/G] 2014년 영업...
김진선 2018년 07월 27일 -
목포, '위험한 조타기' 알고 있었다
◀ANC▶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청해진 해운 업무일지와 선원 수첩 등 내부 자료들이 4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자료를 입수해 분석해 보니 세월호 선원들은 조타기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은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수가 우현으로 15도 이...
김진선 2018년 07월 27일 -
영광, 한중 공동 치어 첫 방류..어장조성
◀ANC▶ 한때 조기 황금어장이었던 영광 칠산 앞바다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조기 치어를 방류했습니다. 갈수록 줄고 있는 수산자원을 함께 길러 서해 어장을 함께 가꿔보자는 첫 시도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른 손가락 크기의 참조기와 부세 어린 새끼들이 영광 칠산바다에 쏟아집니다. ...
장용기 2018년 07월 25일 -
고흥, 바다 수온 상승..첫 적조주의보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 고흥과 남해 일대 바다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온이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인데요,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옥색 빛깔의 바다가 검푸른 색으로 변했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경남 남해까지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연...
조희원 2018년 07월 25일 -
여수, 들끓는 바다..적조 방제 시작
◀ANC▶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높아진데다 적조까지 발생하면서 어민들이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적조에 방제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뜨거워지는 수온에 어민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최근 내려진 적조와 고수온 주의보로 어류 폐사가 우려되기 때문입니...
카메라전용 2018년 07월 25일 -
무안, 오늘의 영상 (무안 백련지 인공폭포)
무안 백련지 인공폭포
광주MBC 2018년 07월 24일 -
여수, '상징문 건립'...일단 공사부터?
◀ANC▶ 여수의 자동차 전용도로에 도시의 상징문을 짓는 공사가 석 달 가까이 중단돼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충분한 사전 협의도 없이 공사부터 시작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상징문이 건립될 예정인 자동차 전용도로.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 분주할 시기지만, 거푸집에 둘러싸인 ...
문형철 2018년 07월 24일 -
진도, 목 마른 외딴섬, 물 들어오는 날
◀ANC▶ 아무리 더워도 도시에선 물 걱정은 안 합니다만 섬지역에서는 식수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1년 365일이 가뭄"이라는 외딴 섬에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진목도. 80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10여 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S.U)이 섬은 저수지도, 바닷물을 민물로 ...
양현승 2018년 07월 24일 -
나주, 승촌보*죽산보 녹조 감소, 보 해체 여부는?
(앵커) 지독한 폭염 때문에 사람과 동물, 식물은 물론 강과 바다까지도 신음하는 요즘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영산강에도 녹조가 끼었습니다./ 하지만 역대급이라는 더위에 비하면 물이 깨끗한 편이라는데 수문을 개방한 효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 상류 승촌보를 하늘에서 내려...
김철원 2018년 07월 24일 -
순천, 국내최장 출렁다리 진퇴양난?
◀ANC▶ 순천 봉화산에 국내 최대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업이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상태에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신임 시장의 재검토 입장과 시민단체의 반발 때문인데, 감사원도 사업 진행상의 하자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 봉화산 골을 잇는 국내 최장 184m짜...
박광수 2018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