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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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밸리 컨트롤타워 '절실'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건,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전공대 입지 등 중요 사안에 대해 입장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아 에너지밸리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컨트롤타워 설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 -
목포, 일제강점기 '한' 품은 고하도
◀ANC▶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는 일제 침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포시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가 바라다 보이는 고하도 해안가에 동굴들이 눈에 띕니다.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
김양훈 2018년 08월 14일 -
나주, "한전공대 설립 취지 부각시켜야"
(앵커) 한전공대를 계획대로 세울 수 있을 지, 민선 7기가 시작하자 마자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립 취지와 명분 보다는 대학의 규모나 입지 등 외형적인 부분만 부각되다보니 공연한 논란만 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통령 공약에 따라 한전공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
이계상 2018년 08월 14일 -
신안, "태풍아 오지마라"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중
◀ANC▶ 지긋지긋한 폭염 때문에 '효자 태풍' 기다리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신안 거거도 주민들은 태풍 말만 나와도 밤잠을 설칩니다. 몇년 전 태풍에 날아가버린 방파제 복구공사가 2년 뒤에야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14호 태풍 야기가 중국에 상...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목포*완도, 불안한 여객선..출입문 떨어지고,항로 잃고
◀ANC▶ 여객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항도중 출입문이 떨어져 나가거나 항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철, 뱃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굳게 닫혀있어야 할 여객선 출입문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운항도중 파도를 막아주고 승하선 때 출입...
박영훈 2018년 08월 13일 -
목포, 목포시청 FA컵 돌풍 계속된다
◀ANC▶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 축구팀의 FA컵 돌풍이 올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FA컵 4강 신화를 쓴 목포시청 축구팀은 올해도 K리그 팀들을 연달아 꺾으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FA컵 4강까지 올랐던 목포가 이번에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팀...
김양훈 2018년 08월 13일 -
광양, 도서관이 피서지
◀ANC▶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서관이 인기입니다. 책도 읽고 더위도 피할 수 있어 도서관에서 여름을 나는 이른바 '북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의 한 도서관, 밖은 한 여름이지만 도서관 안은 어린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인형은 등받이가 되고 동굴같은 책방은 재미있는 공간...
박민주 2018년 08월 13일 -
여수, "고기를 못 잡겠다"...연안어민 대규모 집회
◀ANC▶ 멸치 조업을 둘러싸고 연안어업 어민과 근해어업 어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안 어민들은 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남획을 방치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SYN▶ "해양수산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공터에 모인 수백 명의 어민들이 구호...
조희원 2018년 08월 11일 -
나주, SRF대란, 열병합발전소서 비롯
(앵커) 당초에 SRF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에서 쓰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혁신도시 주민들이 연료 반입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문제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인근의 열병합발전소입니다. 쓰레기로 만든 SRF를 소각해 나온 에너지로 혁신도시 주...
남궁욱 2018년 08월 11일 -
목포, 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
◀ANC▶ 8월 8일, 바로 어제였는데요. 내년부턴 달력에 '섬의 날'이라고 적힙니다. 정부가 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소외의 대명사로 불렸던 섬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